[기    고]

국민이 바라는 것

이번 4월 총선에서 보수패당은 마땅히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권력의 자리에서 단호히 척결되어야 한다.

MB패당과 같은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고 민심을 등진 보수세력을 권좌에 그대로 둔다면 이 땅에서 정의와 진리는 완전히 사라져버릴 것이며 삶의 벼랑끝에 서있는 우리 민중에게 차례질 운명은 더욱더 비참해 질 것이다.

지난 대선때 『경제를 살려내고 민생을 해결하겠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MB패당이 오늘날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을 과연 어느 지경에까지 몰아넣었는가.

지금 이 땅에는 보수패당의 친재벌적인 경제정책으로 하여 완전실업자가 460여만명, 반실업자는 860여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최저생계비도 벌지 못하는 극빈가정은 300만세대, 빈민층은 1000만명수준에 이르고 있다.

주민세대당 지고 있는 빚은 역대 최악인 7 756억US$(한 세대당 평균 4만5 260US$)에 달하고 있으며 한해동안 물어야 할 이자만해도 488억US$나 된다.

이 뿐이 아니다.

전체 세대의 35%정도에 해당되는 700만세대이상이 온전한 제집 한 칸 없어 셋방살이를 하고 있으며 닭장같은 쪽방이나 판자집, 지어 움막이나 동굴같은데서 사는 주민들도 68만세대에 이르고 있다.

물가폭등, 실업대란, 전세대란, 1000만원이 넘어선 대학등록금 등 모진 생활고를 비관하여 매일 평균 40명 이상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데 보수패당의 생활은 과연 어떠한가.

200가지에 달하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행사하며 년간에 1억원이 넘는 「세비」를 타먹는 것도 모자라 온갖 사기와 협잡의 부정부패로 돈을 긁어모아 평균 36억원이상의 재산을 축적해놓고 있으며 그중에는 100억원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부자가 무려 8명이나 된다.

더욱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보수패당은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한미 FTA의 정식발효로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을 완전한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국민의 피와 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전쟁장비구입에 탕진하고 외세와 야합한 대규모적인 북침 전쟁연습으로 이 땅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반역패당이 지금 저들의 안일과 향락을 연장하기 위해 정권유지를 목표로 한 총선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그 무슨 당명 바꾸기로 죄악의 행적을 가리우려하고 쇄신이니 민생복지공약이니 뭐니 하면서 또다시 민심을 기만하려 들고 있다.

「탈북자」소동으로 새로운 북풍을 일으키고 민족의 자랑인 북의 인공위성“광명성-3”호발사를 미사일발사로 오도하며 저들에게 쏠린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북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

우리 민중은 보수패당의 이러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일치단결된 힘으로 단호히 맞서야 한다.

각계는 당파와 정견, 소속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보수패당 척결이라는 공동의 목적실현을 위해 하나로 굳게 결집하여야 하며 서로의 주의주장을 뒤로 하고 대의를 앞세워 민주애국세력의 후보를 적극 밀어주어야 한다.

이 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있으며 우여곡절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자그마한 난관 앞에 주저하며 한탄만 한다면 이것은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것으로 되며 민중의 삶을 더욱더 도탄에 빠뜨리는 것으로 된다.

단결은 힘이며 승리이다.

총선의 그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이 시각 국민은 모든 민주애국세력이 난관을 박차고 굳게 연대연합하여 보수패당에게 파멸을 안길 것을 한결같이 바라고 있다.

(서울시민 임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