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인공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북이  쏘아 올리게 될 『광명성-3』호는    평화적인 우주개발과   이용정책에 따라 북의  과학기술집단이   개발한  고귀한 결정체로서 민족의 자랑으로 된다.

때문에  국민각계는   북의 『광명성-3』호의 발사를   『단군민족의 자긍심을 안겨주는  민족사적 쾌거』,  『슬기롭고  총명한 우리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일대사변』이라고 극구 찬양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보수패당만이  미국상전과 함께 북의 『광명성-3』호 발사를 『미사일』발사로  몰아 붙이면서 온갖 험담을 늘어놓고 있다.   심지어  북의 『광명성-3』호 발사를  핵무기의  장거리 운반수단 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도발행위로 간주』한다느니 뭐니 하며  서울에서 개최될 『핵 안보정상회의』를  국제적인 반북 모의판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 있다.

더욱이 문제시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문제를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고아대면서  일부 참가국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공동성명이나 선언서같은 것을 채택할  흉계까지 꾸미고 있는 것이다.

원래 『핵 안보정상회의』는  미국의 오바마행정부가 추종국가들을 반테러전쟁에 끌어들이고 그들로부터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핵 무기없는 세계건설, 핵 테러방지의 미명하에 지난 2010년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벌여놓았다.

특히 『핵 안보정상회의』는  국가가 아닌  개별적인 테러집단테러분자들의 핵공격을 막고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있어  제1차 『핵 안보정상회의』에서도 북핵문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이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북의  위성발사를 거론하려고 필사발악하는 것은 이번 위성발사를  『핵 운반수단능력의 확대』로 와전시켜  국제적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남북관계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고  한반도  정세악화의 책임을 동족에게  전가하려는데 있다. 또 국제적인  반북 분위기를 조성하여 북미관계진전을 차단하며 북과  유관국들 사이에 쐐기를 치려는데 있다.

이와 함께 특히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여 총선에서 보수세력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보려는 데도 그 진 속셈이 있다.

 우주공간의 평화적개발과 이용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인 것으로 하여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그를  실천에 적극 구현하고 있다.

북은  이번에 발사하게 될  실용위성발사와  관련하여  국제적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해당한 국제기구들에 필요한 자료들을 통보하였으며  다른  나라들의 전문가들과 기자들을  발사현장에  초청한다는 의사도 표시하였다.

이렇게 놓고볼 때  북의 『광명성-3』호발사를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주권 국가에 대한  난폭한 유린인 동시에   동족에 대한  선전포고나 같다.

 우주공간에 수 많은 정탐위성들을  띄워놓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간첩행위를 감행하고 있는 미국이나 군사대국화를 꿈꾸며  정탐위성발사와 독자적인  우주정탐체계 수립에로 질주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민족의 자랑인  동족의  위성발사에 대해서는 온갖  험담을 늘어놓고 있는  이런 역적무리들이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이상  남북관계는 절대로 개선될  수 없으며 우리 민족은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각계 애국민중은  북의 『광명성-3』호 발사를  가지고  횡설수설하는  보수패당의 진 의도를 똑바로 알고  역적무리들을  4월 총선에서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