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오늘 한반도의 정세는 이명박 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연일 벌려놓고 있는 전쟁 불장난소동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민족의 최고존엄을 걸고 들면서 악랄하게 놀아대고 있는 역적패당의 새로운 특대형 도발로 남북관계는 더는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

여기서 제1번수로 피눈이 되어 날뛰는 자가 바로 현 국방장관 김관진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은 민족 앞에 만고대죄를 저지른 천하의 역적 김관진을 단호히 심판할 온 겨레의 의지를 담아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1. 민족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대역죄

매국역적 김관진의 최대죄악은 온 겨레의 삶이며 운명의 태양인 민족의 최고존엄을 거리낌 없이 중상모독해 나선 것이다.

상전의 눈에 들어 일찍이 군의 요직에 있으면서 반북 적개심만을 고취해온 김관진은 국방장관의 자리를 차지하기 바쁘게 민족의 최고존엄을 걸고 드는 망동부터 부리였다.

2010년 12월 김관진은 국회에서 열린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북의 최고지도부를 「주적」으로 명문화하겠다고 떠 벌였으며 (『연합뉴스』 2010.12.3) 2011년 6월에는 절세위인들의 존귀하신 사진을 사격표적지로 사용하도록 군에 하달하는 특대형 범죄를 자행하였다. (『조선일보』 2011.6.4 )

지어 지난해 7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국방안보 분과위원회』가 주최한 『<핵 안보>우리의 대비방안은?』이라는 제하의 정책토론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이북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정권생존의 필수적인 카드』라고 모독하였는가 하면 (『코나스』 2011.7.5 ) 올해 1월에는 북의 대국상에 칼질하면서 민족의 최고영도자의 현지시찰을 두고 『내부결속차원』이라는 망발을 줴쳤다. (『중앙일보』2012.2.2)

특히 「키 리졸브」한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다음날인 지난 2월 28일 인천에 주둔하고 있은 국군부대 내무반문짝들에 백두산위인들의 사진을 제멋대로 걸어놓고 우 아래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극악한 낙서를 해놓도록 한 다음 기자들과 주민들을 끌어들여 구경시켜 언론에 공개하도록 하였다. (『헤럴드경제』 2012.3.5)

이번 북 최고존엄 모독사건은 철두철미 이명박의 지령 밑에 국방부 장관 김관진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가 직접 작전하고 실행지휘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특대형 도발이었다.

그것이 연이은 북풍조작과 공안정국조성, 그리고 연평도일대에서의 군사적 도발을 통해 북의 강력한 대응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음으로써 극도에 이른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던 음흉한 기도가 전면 파탄된데 따라 보다 극단적인 수법으로 저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안되고 감행되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명백히 드러났다.

민족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여 겨레의 운명을 농간하려 한 김관진 호전광의 극악무도한 망동은 죄악 중의 대 죄악으로서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2. 대북적대의식을 극도로 고취한 죄악

김관진은 동족인 북을 오직 「적」으로만 보는 악랄한 대결광이다.

김관진이 국방부 장관의 감투를 쓰자마자 시작한 것도 구 시대의 산물로 이미 폐기되었던 북「주적」론을 부활시킨 것이었다.

2010년 12월 김관진은 역적패당이 꾸민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도발의 책임을 북에 전가하면서 북「주적」론을 다시 들고 나왔으며 대북 적개심고취를 국군정신교육에 총 관통시키도록 하였다. (『연합뉴스』2010.12.20)

연평도사건 1주년을 맞으면서는 각급 부대지휘관에게 북에 대해 「침과대적」의 자세로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는 서신을 보내고 (『뉴시스』 2011.11.18) 지난해 6월 20일부터 1주일간을 『6.25 상기 호국안보 주간』으로 설정해 놓고 군사병들이 주먹밥 먹기 라는 괴이한 광대극까지 벌려놓게 하면서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였다. (『헤럴드경제』 2011.6.20)

심지어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는 국방부청사의 집무실마다 북 군부요직들의 인물사진을 걸어놓고 『적이 등을 노려보고 있는 만큼 한시도 적을 잊어선 안된다』라고 하면서 북 인민군을 적군으로 몰아갔으며 (『중앙일보 』2011.6.27 ) 올해 1월 2일 국군장교들과 사병들에게 북을 「주적」으로 응징하는 훈련을 강화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다. (『통일뉴스』 2012.1.2)

김관진은 북「주적」론 부활에 이어 국군에 대북심리모략방송을 재개하고 반북 삐라살포를 지시하여 북을 극도로 자극시키고 정세를 더욱 악화시켰다. 김관진의 직접적 명령에 따라 그가 국방장관이 된 2개월 사이만도 무려 800만장의 반북 삐라를 북지역에 살포되었다. (『아시아 경제』 2011.2.28)

하나의 핏줄을 이은 동포를 무찔러 섬멸해야 할 「적」으로 규정하고 적대의식고취를 극대화 한 김관진의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씻을 수 없다.

3. 전쟁위험을 몰아오고 평화를 파괴한 죄악

김관진은 동족을 반대하는 북침 전쟁도발에 혈안이 된 극악한 호전광이다.

김관진은 국방장관취임식을 하기 바쁘게 국군장성들을 전쟁 미치광이들로 전격 교체하고 첫 행선지로 연평도를 찾아 북을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한국진보연대』 2010.12.4) 다음날인 2010년 12월 5일에는 최 전방부대를 돌아치며 적군을 섬멸하기 위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는가 하면 6일에는 『군사적주도권을 현재 북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돌려받을 것』,『그 역할을 내가 할 것』이라고 허세를 부리면서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 전 부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연합뉴스』 2010 12.7)

2011년 국군부대들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으로 새해의 막을 올리도록 한 김관진은 2월말부터 4월말까지 미국과 함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한미 합동군사연습 , 10월에는 백령도일대에서의 대규모 방어훈련, 12월에는 『도발원점은 물론 그 지휘소까지 날려보내야 한다』고 줴치며 평양을 지목한 육, 해, 공군의 대규모 북침 합동훈련 등을 단행하도록 하였다. (『통일뉴스』 2011.12.7) 김관진은 『북을 먹기 위해서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하면서 2011년 6월에는 『서북도서 방위사령부』, 9월에는 『특전예비군부대』, 12월에는 대규모 사이버전을 통합교육하는 육, 해, 공 『합동군사 대학교』을 개설하였다. (『오마이뉴스』 2011.2.1)

올해에 들어와서도 김관진은 북의 체제를 걸고 들고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국민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2월말부터 4월말까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것과 함께 23년만에 「쌍용」의 미명하게 한미해상 상륙훈련을 벌일 것을 선포해 나섰다. (『통일뉴스』 2012.3.1)

특히 민족의 최고존엄에 대한 중상모독의 특대형 범죄를 저지르고서도 『군부대에 걸려있는 사진과 비난문구를 철거하지 않겠다.』, 『북의 억지주장에 관계없이 군사훈련을 예정대로 하겠다.』는 망발을 계속 줴쳐대는 한편 군복차림으로 연평도를 비롯한 전방부대들을 싸다니며 『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선조치 하라』느니, 『사격량의 10배 대응으로 타격원점과 지원세력까지 단호히 응징하라』느니 하는 호전적 객기를 부려대며 정세를 최악의 극한점으로 몰아가고 있다. (『아시아경제』2012 .3.9)

김관진은 미일침략자들을 상전으로 섬기면서 북침을 위한 외세공조에도 혈안이 되어왔다.

국방부 장관이 되자마자 미국의 대한반도전략과 일본의 재침책동에 적극 편승하는 한 미 일「3각 군사동맹」구축에 달라붙은 김관진은 상전과 함께 한미 작전계획을 전면보완하기로 약속했으며 2011년 1월 14일 국방부에서 열린『한미 국방장관회담』시에는 상전에게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애걸복걸했다. (『뉴시스』 2011.1.14)

또한 2011년 10월 제43차 「한미연례 안보협의회」때에는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을 떠들면서 북침을 위한 새로운 공조체제구축과 작전계획 보강완비를 상전에게 구걸했는가 하면 『한반도상황 고려』라는 미명하에 북을 계획적으로 타격하기 위한「맞춤식 억제전략」 개발을 청탁해 나섰다. (『아시아경제』 2011.10.28』)

김관진은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자위대를 비롯한 외세와 결탁하는 특등범죄도 서슴치 않았다.

김관진은 2011년1월 10일 북에 대한 공동의 군사적 압력을 가할 목적으로 열린 제15차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군사비밀 보호협정)과 「상호 군수지원협정」체결을 약속하고 한 미 일 통합사령부인 「동북아 사령부」창설을 구걸하였으며 (『연합뉴스』 2011.1.10) 심지어 지난해 12월에는 오스트랄리아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터무니없이 북을 걸고 들면서 합동군사훈련 확대를 통해 군사협력강화를 협의하고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합동 해군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놀음을 벌렸다. (『뉴시스』 2011.12.14)

동족인 북을 치기 위해 침략적인 외세와 공조하고 다국적 무력까지 끌어들여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에 몰아넣으려는 전쟁 미치광이, 평화의 파괴자인 김관진의 죄악은 역사의 준엄한 규탄을 면할 수 없다.

4. 군비를 증강하고 민생민주를 교란한 죄악

김관진은 동족을 코에 걸고 침략적인 전쟁장비구입에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퍼부어 민생고를 극도로 가증시키고 군을 민주교살에 써 먹은 국민의 표적이다.

김관진은 지난해 7월 이른바 북의 도발을 떠들면서 스텔스 전투기 60대 도입에 8조 2900억원, 주한 미군의 아파치 헬기 전력감축공백을 메운다는 미명하에 1조8000억원을 들여 미국제 공격헬기 36대를 들여오기로 했다. (『국민일보』 2011.7.20) 2011년 8월에는 1조 2천억원 규모의 차기 고속정사업에 착수하고 해상작전헬기 8대를 국외에서 우선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노컷뉴스』2011.8.3)

또한 「북의 도발」을 사전에 파악탐지한다는 명목을 내걸고 903억원을 들여 서해 5도섬 주야관측장비, 고성능 영상감시체계, 해군정보함의 무인정찰기(UAV) 등 여섯가지 탐지장비를 전력화하고 8조 2900억원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스텔스 전투기 60대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2015년 이전까지 대당 1023억원이나 되는 F-35전투기 35대를 구입할 목표를 내세웠다. (『조선일보』 2011.4.12)

최근에는 근 1천명에 달하는 파쇼경찰중대까지 동원하여 제주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각계정치인들과 종교인, 제주도민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고 9천776억원의 국민혈세를 탕진하면서까지 제주 해군기지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2012 3.7)

이명박 역도의 비호 밑에 김관진이 추구하는 군비확장책동으로 하여 국민의 혈세는 나날이 뛰어오르고 있으며 민생은 더욱 도탄에 빠져들고 있다.

김관진은 극도의 집권위기에 처한 MB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군」을 진보역량말살과 민주주의교살에도 노골적으로 내모는 히스테리적 광기도 주저치 않고 있다.

2011년 8월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정에 대한 제안서』에서 「5.16쿠데타」 에서 「쿠데타」용어를 빼버리게 한 김관진은 『5.18 민주화운동』에 군의 잔악성이 부각되어있다면서 시정해버리도록 하는 반역사적 행위를 자행하여 『제 2의 <5.16쿠데타>를 일으키겠다는 것』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자주민보』 2011.8.12)

특히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진행된 무상급식 주민투표 날에는 부재자 투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목적으로 장병들을 외출시켜 여당에게 투표하게 한 다음 확인증까지 받아오도록 하여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노컷뉴스』2011.8.22) 또한 국군 기무사령부를 내세워 기광서 조선대교수 등 학자, 정치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 대한 기획적인 사찰을 진행하도록 지시하여 국민의 강한 분노를 자아냈다. (『프레시안』 2011.10.31)

동족은 물론 국민까지 적으로 삼고 군을 민주주의교살의 돌격대로 써 먹은 김관진은 반민중, 반민주로 악명을 떨친 『유신』독재자, 5공 군부독재집단의 운명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이다.

5. 무고한 사병들을 죽음에로 몰아넣은 죄악

김관진은 무고한 사병들을 처참한 죽음에로 몰아넣은 극악한 살인귀이다.

국방장관에 취임하면서 이른바 『정신교육』, 『신체단련』을 역설하면서 2011년 정초 육, 해,공군에 새로운 훈련지침을 하달하고 그 달성에로 장병들을 내몬 김관진에 의해 지금 군사병들 속에서 아귀다툼을 그칠새 없고 구타, 성폭행, 자살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연합뉴스』 2011.1.3)

김관진은 이른바 「강군육성」을 내세우며 장교들과 상병들로 하여금 저마다 하급을 모욕하고 엉덩이 지지기, 대소변 강제참기 등을 강요하여 해병대 1, 2사단에서만도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무려 945명이 부상당하지 않으면 안되었다.(『뉴시스』 2011.7.14)

김관진의 명령은 사병들 속에 불만을 불러일으켜 사병들이 서로 죽일 내기에 여념이 없게 만들고 있으며 결과로 2011년 7월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4명의 사병이 죽는 등 군내에서의 총기난사와 자살사건은 그칠새 없다.『자주민보』 2011.8.12)

지금 이 땅 각지에서『김관진 국방부 장관 사퇴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군에서 이어지는 구타와 가혹행위, 자살과 사고의 주범은 김관진. 전쟁 미치광이인 김관진이 있는 한 군복무를 하는 아들, 딸들의 운명을 담보할 수 없다. 김관진은 당장 사퇴하라』라는 성토가 그치지 않는 것은 우연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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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고용병의 벙거지를 쓰고 태어난 국군과 함께 지금까지 수십명의 호전광들이 국방장관 직을 거쳤다.

하지만 김관진처럼 1년 3개월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 민족의 최고존엄에 대한 중상모독과 북침 전쟁도발소동으로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간 희대의 군부 호전광은 없었다.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지은 김관진은 온 민족의 이름으로 극형에 처해져야 한다.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전국민과 함께 우리 겨레의 생명인 민족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김관진을 비롯한 반역의 무리들을 척결하기 위한 투쟁에 총 매진할 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

주체 101(2012)년 3월12 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