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기자회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천추에 용납못할 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출판보도부문 기자들과 외국특파기자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무관들,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국방위원회 정책국 부국장인 곽철희 조선인민군 소장이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사건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통보하였다.

그는 한마리의 미친개가 온 동네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민화도 있듯이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배고 전쟁에 환장이 된 대결미치광이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으면 온 민족이 수난을 당하게 된다는것이 리명박역도의 집권 4년간이 보여준 교훈중의 교훈이라고 말하였다.

특대형도발행위를 천백배보복의 불세례로 징벌하고 부정의의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공격성전으로 대응하려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기질은 흐르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정책국 부국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 역적패당이 이번에 또다시 저지른 도발행위의 진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대답: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특대형도발행위는 괴뢰군전반에서 감행되고있다.

인천시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부대 내무반에서 벌어지고있는 망동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가장 정중히 모셔야 할 초상화를 제멋대로 담벽과 문짝들에 걸어놓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글들을 써넣은것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대역죄로 된다.

괴뢰들은 이미전에도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 망탕짓을 많이 하였다.

《최고존엄표적사격》행위는 괴뢰군과 예비군부대들에서 우리 수뇌부의 영상사진을 표적으로 하여 사격을 해댄것이다.

민족의 대국상기간에 남녘인민들의 추모의 길을 차단하고 조의를 표시하는 사람들을 감옥으로 끌고간것은 악행중의 악행으로 된다.

《키 리졸브》훈련역시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모독행위이다.

로동신문사 기자: 지난 시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도발행위들이 감행되였을 때 역적패당이 사죄문까지 보내오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는데 그에 대해 설명해달라.

대답: 지난해 6월 당시 전선중부에 위치하고있는 괴뢰군 제5군단 3보병사단을 비롯한 전연부대들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구호》와 《현수막》들이 설치되였다.

우리 국방위원회는 이러한 도발에 우리 식의 강력한 군사적보복조치를 취할것이라는것을 경고하였다.

급해맞은 역적패당은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자기측 전방지역 개별적지휘관이 자발적으로 설치한것이라고 변명하면서 당국에서 해당 부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사죄편지를 우리 국방위원회앞으로 보내온바 있다.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대응을 두려워하면서도 이따위 망탕짓을 계속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도발행위를 철저히 근절하자면 역적패당을 한놈도 남김없이 몽땅 쓸어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가 찾게 되는 교훈이고 진리이다.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기자: 남조선괴뢰들이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다 못해 미국과 야합하여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진의도에 대해 설명해달라.

대답: 그것은 우선 더는 수습할수 없는 저들의 통치기반을 유지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데 있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의 통치기반이 통채로 무너지고있다.

역도의 집권여당인 《새 누리당》에서까지 탈당을 요구해나서고 남조선내부에서는 역도를 까부시는 동영상까지 나돌고있는 형편이다.

역적패당은 집권기간 정치적무지와 추악한 친미사대의존성, 도덕적저렬성으로 하여 이미 시대의 버림을 받고 산송장으로 전락된지 오래다.

지금 역도와 그 패당은 《살아숨쉬는 산송장》, 《난파선》의 처지에서도 동족대결야망을 버리지 않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 하고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이러한 책동이 단순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도발일뿐아니라 주변대국들에 대한 정치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와도 무관하지 않다는것이다.

그가 누구든 진정으로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역적패당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 리명박역적패당의 도발행위를 무차별적으로 징벌하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심리가 극한점에 달하고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 말해달라.

대답: 이미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와 결심이 내외에 천명되였다.

실제적으로 우리 군인들이 지켜선 천리방선 그 어디서나 보복을 부르짖는 함성들이 끝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우리 인민군대처럼 자기 최고사령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으며 성장한 군대는 없다.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은 바로 이러한 요구와 민심을 반영하였다.

민족의 어버이를 모독중상하는 자들을 총대로 쓸어버리겠다는 우리 군인들의 격렬한 보복심리를 제지시킨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금 우리 군인들은 특대형도발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라는 발사명령만을 고대하고있다.

총련 조선신보사 기자: 얼마전 출판물에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수립을 위한 조미고위급실무접촉을 리명박정권이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고 한다. 조선반도의 평화도 아니고 전쟁도 아닌 이러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대답: 오늘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평화가 사라지고 대결과 전쟁국면이 조성된것은 철두철미 리명박역적패당때문이다.

대화의 문을 열었을 때 있지도 않은 《천안》호사건을 날조해가지고 우리를 모해하였다. 연평도포격사건을 도발하여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또 오도하였다.

우리가 대국상을 당했을 때 조상을 가겠다는 민간인들을 차단시키고 조의를 표시하고 간 인사들을 감옥으로 끌고갔다.

정말 인간으로서는 상상못할 못된 짓만 골라한것이 역적패당이다.

바로 이런 자가 앉아있기때문에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북과 남사이에는 대결만이 지속되게 되였다.

전 남조선《총리》 한명숙이도 리명박이때문에 북남대화가 사라졌다고 공개적으로 규탄하고있다.

사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북남관계에서 대화와 평화가 사라지고 대결과 전쟁에로 치닫고있는것은 리명박이 집권하고있기때문이다.

중국 신화통신사 기자: 지금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에서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하게 대처하고있다. 앞으로 어떤 대응조치를 취하며 사태발전의 전망은 어떠한가.

대답: 조미회담이 끝난 시점에서 어떻게 되여 이런 강경조치가 취해지게 되였는가 하는 문제이다. 대화와 전쟁은 량립될수 없다. 앞에서는 대화를 제창하고 뒤에서는 대화상대방에 대한 군사적전복을 노리는 이중적자태는 미국의 본성이다. 우리 군대는 언제한번 미국과의 그 어떤 대화나 협상에 기대를 가져본적이 없으며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원쑤들의 오만한 행위에 초강경으로 대답하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고유한 본성이다.

우리 군대는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미국의 군사적책동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 보다 강력한 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이다.

우리가 단행하는 조치는 세계가 알수 없고 상상할수도 없는 무자비하고도 강력한 특대조치라고 할수 있다.

공화국을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압박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수정되여야 한다.

또한 군사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선행되여야 서로 대화와 평화에로 나갈수 있다.

일본 교도통신사 기자: 2일에 발표된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물리적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식의 성전을 중단없이 벌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물리적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식의 성전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를 띠게 되는가.

대답: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통해 우리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일삼는 리명박패당을 대상으로 물리적인 성전을 개시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지금 우리의 모든 물리적수단들이 무차별적인 성전에 진입하였다.

명백한것은 자기의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우리의 천만군민의 보복성전앞에 도발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세계가 보게 될것이다.

미국 AP통신사 기자: 지난 2월 베이징에서 조미회담이 진행되고 일련의 긍정적인 합의들이 이룩되였다. 그런데 최근에 긴장되고있는 북남관계가 조미대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대답: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화와 전쟁은 량립될수 없다.

이것이 우리의 대답이다. 앞에서는 대화를 제창하고 뒤에서는 대화상대를 먹겠다고 군사연습을 벌려놓은 이중적인 량면술책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만일 대화를 계속 요구하고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바란다면 침략전쟁연습부터 걷어치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