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우리의 존엄을 걸고

존엄은 한 인간뿐이 아닌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와도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과연 우리 민족의 존엄은 무엇이겠는가

이 물음 앞에 나는 스스럼없이 민족이 낳은 백두산 천출위인들의 거룩한 모습을 새기며 긍지높이 그분들의 존함을 부른다.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높이 모신 백두산 위인들께서 계시여 이북은 자주의 성새로, 선군의 조국으로 세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백두산 천출위인들이 높이 치켜든 위대한 선군의 기치가 있어 지난날 약소민족으로 버림받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당당한 강성민족으로 그 기개를 만방에 떨치고 있다.

이 존엄에 대고, 우리 운명에 대고 칼질하고 나선자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명박과 그 수하 졸개들이다

인간의 양심과 의리, 아니 민족의 이익과 넋마저 악착스레 짓밟으려 드는 천하불망종 이명박, 미친 듯이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돌아가며 못된 짓만 골라하는 비루먹은 개상통의 깡패 김관진과 정승조...

송장같은 것들이 감히 우리 민중의 마음 속에 소중히 자리잡고 있는 백두산 위인들을 향해 무엄하게도 망탕짓을 했다니 정말 가슴 터지는 분격을 금할 수 없다

어디다 대고 삿대질인가

어디다 대고 감히 지랄발광인가

똑똑히 새기라

우리 민중 모두의 가슴속에 끓고 있는 분노를 담아 『내 손에 심판받는 그 날을 기다려 달라 이 명박이 개새끼야』

내가 사는 이유는 정의로 너같은 자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서이다.

시민 장 정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