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평   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애석하게 세상을 떠나시였다는 놀라운 소식에 접한 우리들은 비할바없이 비통한 마음으로 전체 조선인민에게 가장 깊은 애도와 가장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시합니다.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그이께서는 조선식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대한 위업에 한생의 정력을 바치시였으며 불멸의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는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십니다.

그이께서는 커다란 열정으로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께서 친히 마련해주시고 키워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계승발전시키시였으며 중국지도자들과 두터운 우정을 맺으시고 중조선린우호협조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시였습니다.

중국당과 정부, 인민은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대해 매우 비통해하고있으며 중국인민은 영원히 그이를 그리워할것입니다.

김정일동지는 비록 갑자기 서거하시였지만 그이께서는 영원히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살아계실것입니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슬픔을 힘으로 바꾸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조선반도의 장기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전진하리라고 믿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고락을 같이하고있습니다.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들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밑에 중조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이 반드시 계속 공고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중국인민은 앞으로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서있을것입니다.

김정일동지는 영생불멸하실것입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2011년 12월 19일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