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13 논평

 

날이 갈 수록 더해만 가는 역적패당의 반북인권소동은 우리 민중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역적패당은 또다시 이북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 야합하여 유엔총회에서 반북「인권결의」를 채택케 하는 망동을 부렸다.

그동안 극우보수분자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시켜 가면서 「북인권백서」발간이니, 반북삐라 살포놀음이니, 「북인권 국제영화제」니 뭐니 하는 따위의 어리석은 장난질을 해를 거듭하며 벌여오던 보수패당이 상전들에게 매달려 유엔무대에서까지 이따위 놀이를 벌인 것은 이북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인 동시에 새로운 선전포고가 아닐 수 없다.

세인이 인정하는 바와 같이 이북은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근로민중의 인권향유를 법률적으로, 실천적으로 담보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이다. 이북에서는 누구나 자기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받고 있으며 노동보호시설이 갖추어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휴가와 정휴양을 비롯한 휴식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 있다. 세금없는 나라에서 민중들 모두가 무료교육, 무상치료의 혜택아래 마음껏 배우며 치료받고 있는 것이 이북의 인권실상이다.

한마디로 이북에는 인권문제란 존재할 수도, 존재한 적도 없다.

구태여 인권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오늘 가장 심각한 인권불모지, 인권유린 1번지는 바로 인권존중타령이 그칠 새 없이 울려 나오는 이 땅이며 그 주범은 다름 아닌 보수패당 자신이다.

현 보수패당이 집권한 이후 이 땅에서는 『인권』이라는 말자체가 사라지고 형형 색색의 반인륜적, 반인권적 범죄만이 날로 성행하고 있다.

살인, 강도, 강간 등 극악한 범죄행위를 거리낌 없이 감행하고 있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우리 민중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매일같이 고통을 강요당하고 목숨까지 잃고 있으며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각종 범죄들에 의해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러한 「범죄왕국」, 인권폐허지대에서 우리 민중의 초보적인 인권은 파쇼악법 보안법에 의해 더욱 여지없이 짓밟히고 있다.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에 나선 수많은 사람들이 보안법의 피해자가 되어 철창 속으로 끌려가고 가혹하게 즉결처형되고 있는 것이 이 땅의 인권실상이다.

이뿐이 아니다.

보수당국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라는 예속의 함정에 경제를 깊숙이 빠뜨리고 「친재벌정책」, 「삽질정책」과 같은 반민중적 정책을 끊임없이 강행한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인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헤매이고 있으며 쪼들리는 생활난에 생을 포기고 자살의 길을 택하고 있다.

이 땅을 인권유린, 인권탄압의 난무장으로 만들어놓다 못해 민중의 생존권마저 미국에 섬겨 바친 이런 인권유린의 왕초들이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인권에 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보수패당이 상전을 등에 업고 국제무대에서 그리고 인간쓰레기들까지 총동원하여 반북모략소동에 매달리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완전히 고립배격당하는 역적패당의 가련한 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민생과 경제파탄, 부정부패로 인한 민심의 초점을 딴데로 돌리며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려는 그들의 얕은 수가 깔려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타산이다.

근로민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인 이북의 인권실상에 대해서는 우리 민중은 물론 세계가 찬양하고 있다.

역적패당은 저들이 반북인권소동에 집착할 수 록 민족의 더 큰 항의와 규탄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