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중국 광저우에 사는 한 동포네티즌이 통일부 장관이 미국에 가서 한 행위를 비난 조소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팬티 벗은 장관이라는 글에서는 통일부 장관이 그 무슨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이라는 곳을 찾아가 비참하게 죽은 고용병들의 숭고한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지켜내는 밑거름이니, 통일은 참전용사들의 정신이 열매 맺는 역사적인 일이니 하며 얼빠진 소리를 한데 대해 폭로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원칙 속의 유연성이 무슨 소린가 했더니 6.25때 처럼 양키를 등에 업고 북진을 해서 통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팬티라도 입고 말 하는 데 미국에 가면 그 것마저 몽땅 벗어버리는 것이 한국의 정치인 들입니다. 사대에 미쳐도 더럽게 미쳐버린 놈입니다.

참전용사들의 정신은 노근리 대학살처럼 우리 민족의 씨를 말리려고 한 양키들의 정신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찬양하고 거기에 참배까지 하는 이 놈은 과연 우리 민족의 피가 있는 놈입니까. 이놈 역시 안되겠습니다.

통일부 장관이 바뀌어 남북관계가 좀 달라지는가 했더니 그놈이 그놈입니다.

속에 비수를 품고 남북관계를 역설하는 이 놈에게서는 들을 소리가 한마디도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거짓말쟁이라는 글에서도 네티즌은 미국에 간 통일부 장관이 미외교협회 간담회에서 북 핵포기 결단이 건강한 남북관계의 출발점이라고 역설했다고 하면서 현 당국자들은 미국에만 가면 놓치지 않고 말하는 것이 있는 데 그것이 북 핵타령이라고 조소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북 핵은 남쪽이 말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나 북이 할 수 있을런지.

자기가 할 말이 무엇이고 남이 할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 어떻게 외교업무를 보나.

사대병에 걸려도 단단히 걸렸다. 사대를 하면 판단력 상실병에 걸린다.

북의 핵은 민족의 힘이고 존엄이다.

북의 핵이 왜 남쪽에 위협으로 되겠는가. 절대로 아니다.

북은 우리 민족 제일주의를 정책으로 하고 있다.

이런 북이 동족에게 핵무기를 쓴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남쪽의 당국자들이 북 핵을 말하는 것은 미국에 발라맞추자는 것이고 세계 사람들을 속여서 북을 압박하자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유 장관 역시 미국의 꼭두각시이고 사람들을 속여 먹으려는 무서운 거짓말쟁이이다.

끝으로 통일부 장관은 민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하면서 글은 만일 그렇지 않다가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만을 추구하다가 경인4적의 명단에 오른 이전 장관처럼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