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8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81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공군 제81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정각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김원홍동지, 박재경동지,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대장 리병철동지, 조선인민군 중장 손청남동지를 비롯한 장령들과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믿음직한 하늘의 결사대로 자라난 군부대비행사들의 가슴마다에는 적들이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공을 단 한치라도 침범한다면 정의의 보복타격으로 침략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림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결정적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는 서슬푸른 멸적의 의지와 자신만만한 배심이 차넘치고있었다.

영접보고를 받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시찰의 길에서 만나시였던 지휘관 박성호동무가 보이지 않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있는가고 물어주시며 웃단위 일군으로 성장한 그의 사업성과를 축복해주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사대상물들과 전투기술기재, 비행사들의 침실, 학습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부대의 경계근무수행정형과 훈련, 전투동원준비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군부대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발단 1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부대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완강한 난관극복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군사대상물들을 적들의 불의의 타격에도 끄떡없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꾸리였으며 전투기술기재들의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춤으로써 임의의 시각에도 맡겨진 비행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오늘의 하루하루가 래일의 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지름길을 마련하는 날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잠을 자도, 꿈을 꾸어도 싸움마당을 안고사는 전투적훈련기풍을 발휘하여 높이 세운 훈련목표들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면서 적들의 변화된 전쟁방식과 전투행동조법, 무장장비의 발전추세에 맞게 우리 식의 전법과 전술을 능란하게 활용하여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수 있도록 머리를 쓰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비행사들이 싸움준비이자 훈련이고 훈련이자 싸움준비라는것을 자각하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억세게 준비하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지휘소에 오르시여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은 출격명령이 내리자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고 쏜살같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평시의 훈련을 통하여 다져온 자기들의 높은 비행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훈련은 수령결사옹위를 자기의 최고사명으로 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이 일단 명령이 내리면 도발자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모조리 격멸소탕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침략의 무리들을 영영 쓸어버리고말리라는 복수자들의 맹세를 조국의 푸른 하늘에 새기며 싸움맛이 나게 진행되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가는 우리 공군의 위력을 과감하게 떨친 용맹스러운 훈련을 보시고 모든 비행사들이 하늘의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훈련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참고참아온 분노, 다지고다져온 백승의 힘을 떨치며 복수의 불을 토하게 될 결전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는 미덥고 자랑스러운 비행사들이 한몸그대로 육탄이 되여 사회주의조국의 신성한 령공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높이 치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군부대의 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였다.

혁명사적지에는 우리 공군무력의 첫 비행기지를 마련해주시였으며 비행사들이 맡고있는 조국수호의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새겨주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백두산3대장군의 손길아래 자라난 군부대의 비행사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공중우세》를 뽐내던 미제의 공중비적들을 련이어 격추, 격상시키고 수많은 적의 함선과 군사대상물들을 타격소멸하였으며 그 나날에 육탄영웅 백기락을 비롯한 수많은 위훈자들을 배출함으로써 공군사에 자랑찬 군공을 아로새기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혁명사적비, 병실, 우물을 비롯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해방후 짧은 기간에 항공대건설의 거창한 위업을 이룩하시여 우리 조국을 원쑤들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군부대군인들이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자취가 어리여있는 혁명사적지를 원상그대로 영구보존하기 위한 사업에 자기들의 깨끗한 충정의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조국을 무장으로 튼튼히 보위하는 길에서 자랑스러운 군공을 세워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군부대군인들은 강성국가건설대전의 최전방격전장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찾고찾으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자기들의 초소에 오시여 크나큰 사랑과 영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격정의 환호를 터치는 군인들에게 오래도록 손을 저어 따뜻한 답례를 하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건강하여 훈련을 더 잘하라고 당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 부대를 찾아오시여 중대예술소조공연을 보시였는데 다시 오는 날 자신께서도 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시였다.

군부대의 전체 군인들은 백두산장군의 격동의 정신, 격동의 숨결, 격동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어 싸움준비에 더 큰 비약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조국의 푸른 하늘을 목숨바쳐 사수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