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이제 서울시장선거를 비롯한 10.26재보궐선거가 진행되게 된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새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지향은 더욱 강렬히 표출되고 있다.

그 지향은 무엇인가.

1%권력자들에 의해 99%민중이 희생당하는 썩은 정치권을 확 들어내자는 것이다.

너무도 오랜 세월 우리 민중은 몇몇 가진 자들에 의해 참을 수 없는 치욕과 수난을 강요당해 왔으며 그런 불행의 악순환은 끊임없이 되풀이되어 현 보수정권하에서 극에 달하고 있다.

지금 국회에서 강압통과시키려고 하는 한미 FTA를 보더라도 한 줌도 못되는 권력자들과 독점재벌들에게만 수천억대의 치부를 주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민생을 완전히 도탄에 빠뜨리는 반 민중적인 협정이다.

그래서 이를 반대하는 사회각계의 울분이 하늘에 치솟고 서울을 점령하라는 투쟁의 함성이 메아리치고 있는데도 현 정권은 외면하고 있다.

왜? 권력을 저들이 거머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된 이상 경쟁자가 없다며 절대권력의 향수에 현훈증이 난 현 집권자와 같은 보수패당이 권좌에 포진하고 1%를 위해 99%가 겪는 희생을 숙명으로 감수하라고 하는 이상 우리 민중의 삶에서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민중은 외친다. 99%민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그렇다. 바꾸어야 한다.

1%를 위해 99%가 아니라 사회의 모든 것이 99% 민중을 위해 봉사되는 그런 세상, 그런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권력을 1%모리배들이 아닌 99%민중이 거머쥔 새 제도를 창출해야 한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그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을 등진 반역패당에게 결단코 서울권력을 넘겨줄 수 없다.

서울시민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범야권단일후보에게 지지표를 주어 99% 민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돌파구를 열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