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0.22 논평
 

최근 보수당국을 비롯한 한나라당 패거리들이 서울시장선거와 관련해 범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흑색모략선전에 광분하고 있다.

선거일이 박두해 올수록 민주 후보를 겨냥한 한나라당의 음모적인 인신공격과 모략날조행위는 도수를 넘어서고 있다.

이것은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책동과 잇따라 드러나는 권력형 부정비리행위로 총 파산의 위기에 처한 보수당국이 자기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고 갖은 기만술책으로 서울시장선거와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총선과 대선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흉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나라당이 모략과 날조의 능수이고 그 소굴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와 관련한 한나라당의 진보세력에 대한 음해적인 흠집내기선전도 마찬가지이다.

하기에 우리 국민은 누구도 한나라당이 열을 올리는 기만선전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난시기 모략과 음모로 자기를 지탱해 왔고 파산몰락의 위기에 처한 오늘까지 또다시 그것을 활용해 꺼져가는 운명을 건져보려는 한나라당에 대한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보수당국의 지금까지의 집권기간은 모략과 날조,사기협잡과 기만의 수치스러운 나날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 시기부터 현 보수당국은 자기에게 지지표를 주면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느니,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별의별 선심성공약들을 다 들고 나왔다.

그러나 이 땅의 경제가 미국의 식민지예속경제, 하청경제로 전락되고 파산일로로 치닫고 있으며 민생이 더욱 도탄에 빠지고 반값등록금공약이 하늘로 날아가 살인적인 미친등록금으로 올라간 오늘의 현실은 보수당국의 보라빛 공약들이 모략적인 기만선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웅변으로 실증해 주고 있다.

동족대결을 위한 보수당국의 모략과 음모책동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집권초기부터 반북인권모략소동 등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각종 모략책동을 끊임없이 벌인 보수당국은 지난해에 특대형 반북모략극인 함선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일으키며 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보수당국의 모략적인 정체는 최근 무슨 간첩단사건이요, 새 땅굴사건이요 하는 등의 대결소동을 벌이며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야수적인 공안탄압을 가하고 있는데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수당국과 그 아성인 한나라당이 지금 정치적 반대세력에 대한 흑색모략선전에 매달리고 있는 것은 단순히 서울시장을 장악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집권연장야망을 실현함으로써 이 땅을 지금보다 더한 파쇼독재의 난무장, 동족대결장, 미국의 식민지속지로 만들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생리로 하고 모략과 음모를 생존방식으로 삼는 보수당국이 있는 한 우리 민중은 오늘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고 민생안정도 보장될 수 없으며 극단한 남북대결과 파쇼독재하에서 신음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서울시민들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모략과 음모를 일삼으며 권력야망 실현책동에 미쳐 날뛰는 한나라당을 이번 선거에서부터 단호히 심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