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극악한 반북대결분자로 악명을 떨친 현인택이 요즘에는 부정부패행위의 진상이 드러나 또다시 동네북신세가 되었다.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현인택은 한해 동안에만도 8500만원 상당의 돈을 밥값으로 충당해 버렸다고 한다.

가관은 그가 몇몇 측근들을 데리고 호텔을 비롯한 고가 음식점만 찾아다니며 흥청망청 놀아댄 추악한 행적을 감싸기 위해 식사인원수를 불구는 「편법신고」를 해왔다는 것이다.

올해 1월 14일 서울 서초동의 일식집에 갔을 때 현인택은 자신을 포함한 15명의 식사비라며 42만 9000원을 신고 했다고 한다. 1인당 3만원안팎의 식사를 하였다고 신고한 셈인데 문제는 이곳의 식사비가 1인당 12~15만원을 헤아린다는 것이다. 결국 현인택은 3~4명 분으로 15명이나 식사를 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셈이다.

지난 5월 7일에도 서울 중구 호텔 한정식집에서 13명이 37만 5342원어치 저녁을 먹었다고 신고 했지만 1인당 저녁 식사비는 최저 8만원으로써 신고액수는 4명분에 해당한 것이었다.

한편 현인택은 주말에 자택 인근 서울 강남에서 업무추진비로 90차례 밥값을 충당하는 등 사복을 채운 사례만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형편이다.

현인택이 얼마나 뻔뻔스러우면 언젠가는 서울 반포동 한 호텔에서 교수 17명과 함께 한 대북정책 간담회에서 식비로 72만 6000원을 썼다고 억지주장을 펴다가 교수들이 참석 사실을 부인하여 깨깨 망신까지 당했겠는가.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아무 거리낌없이 제 배를 불리우는데 탕진한 것도 문제이지만 그보다 더 한 것은 거짓말을 밥먹듯 하며 사복을 챙기군 하였으니 실지로 그가 어떤 명목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돈을 탕진했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배속 검은 이런 시정배가 장관감투를 쓰고 남북관계문제를 주물렀으니 무슨 일인들 제대로 되었겠는가.

지금 각계 민중은 이번에 드러난 현인택의 비리행위를 대하니 그의 통일부 장관 재임시절 통일부를 두고 하는 일은 없이 꼬박꼬박 국민혈세만 축내는 『먹통부』라고 조소한 것이 결코 우연한 소리가 아니었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하고 있다.

오물은 다른데 옮겨가도 썩은 내만 풍긴다더니 정치송장에 불과한 현인택을 울안에 걷어 넣은 청와대꼴이 참 가련하게는 되었다.

가뜩이나 측근들, 친인척들의 비리행위가 다발적으로 일어나 국민의 항의가 비발치듯 하는데 행여 쓸모가 있을 가 하여 끌어들인 현인택이 부정부패행위로 현 정권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현실은 망신밖에 가져다 주는 것이 없는 현인택과 같은 시정배를 끼고 도는 현 당국의 처사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웅변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