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일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전쟁도발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다음과 같은 보도 제981호를 발표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지난 9월 22일과 23일 안보정책구상회의와 확장억제정책위원회 그리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련일 벌려놓았을뿐아니라 서해 5개섬일대에서의 련합기동훈련 및 합동훈련정상화문제, 탄도미싸일탄두중량 및 사거리연장을 위한 미싸일지침개정문제, 미국의 전략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비무장지대상공비행문제 등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강화하는 실천적문제들을 모의하였다.

호전광들은 지난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내기 바쁘게 9월에 들어와서도 남조선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남조선미국련합실탄사격훈련, 군수지원협력향상을 위한 해병대련합훈련, 미공군급유기에 의한 괴뢰군전투기공중급유훈련, 대잠수함훈련, 분계연선지대에서의 야외기동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특히 미국은 북침전쟁연습에 처음으로 신형땅크와 장갑차를 동원하고 일본주둔 미공군의 급유기를 투입하여 괴뢰군전투기에 대한 공중급유훈련을 벌렸을뿐아니라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타격집단까지 남조선에 들이밀어 괴뢰들의 북침전쟁열기를 부추기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밀타격》을 운운하면서 최신형미싸일 《스파이크 NLOS》를 끌어들여 서해 5개섬에 배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처음으로 도입한데 이어 각종 최신무기들과 군사장비의 개발을 떠들면서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벌리는 이러한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책동은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으며 나아가 조선반도와 주변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다.

앞에서는 《대화》와 《평화》를 떠들면서 그 막뒤에서 괴뢰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고있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은 그들에게 대화와 평화는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대결과 전쟁흉심만 꽉 차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집권자는 말끝마다 《통일》이니, 《공동번영》이니 뭐니 하고 뇌까리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고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위험천만한 전쟁망동만을 일삼고있다.

현실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 지역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근원지는 남조선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은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더욱더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책동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지탱해보려는 미국의 지배전략과 긴장격화에서 위기의 출로를 찾아보려는 괴뢰패당의 범죄적기도의 산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지배적패권전략을 추구하고 괴뢰패당이 그에 추종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날뛰는 한 군사적긴장과 무력충돌은 피할수 없다.

현 사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자위적억제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이 천백번 정당하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은 핵문제해결을 방해하고 이 지역에서 군비경쟁만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