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지금 경향각지에서는 미군 병사의 성폭행 사건을 두고 이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가 그칠새 없이 울려 나오고 있다.

아래에 「자주민보」실린 글 『용서못할 악마 , 동두천미군 성폭행』원문을 소개한다.

민중의 소리 취재결과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발생한 미군 병사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의 진상이 경찰 발표와 달리 매우 엄중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과 관련해 한미양국이 이례적으로 「신속한」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도 엄중한 진실을 빨리 덮어버리려는 개수작이 아닌가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미군 병사를 조사한 경찰관은 계속 미군이 만취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행법 상 만취 상태에서 범한 성범죄의 경우 특히 초범에게는 매우 관대하다. 그래서 이런 만취 성범죄가 증가하자 최근 법원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저지른 성범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리기 시작했지만 어쨌든 만취 상태라면 많은 부분 정상참작이 기본이다

하지만 민중의 소리 취재결과 범죄 미군은 결코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고시텔 내부카메라를 보면 여성들이 사는 숙소를 신발장 확인을 통해 알아내고 여성 숙소에 들어가서도 잠겨있는 방문을 일일이 확인한 후 잠겨있지 않은 방문을 찾아들어갔다고 한다.

특히 우리 여학생이 저항할 수 없도록 줄로 손과 몸을 묶은 상태에서 4시간여에 걸쳐 온갖 엽기적 성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몸으로 수 차례 폭행한 것도 모자라 주변에 있는 온갖 도구들까지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여학생의 신체의 일부를 불로 태우는 만행까지 저질렀다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할 길이 없다. 정말 차마 언론에 공개하기에 민망할 정도의 잔악한 성폭행이었다고 한다.

어떻게 만취한 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4시간이나 성폭행을 가할 수 있는가.

아마 미군이 만취 상태였다면 성폭행 후 골아 떨어졌거나 윤금이씨처럼 성폭행 후 잔혹하게 학살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우리 경찰과 법원에서 이런 명백한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 냄새가 좀 났다고 만취 상태니 뭐니 해서 가벼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은 결단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미군들이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간혹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윤금이씨 성폭행 학살이 말해주듯이 우리 나라와 같은 동양에서처럼 자주 그리고 잔악한 방식으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보도는 본 적이 없다.

이것은 미군들이 동양 사람들을 자신들과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미군 부대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군들은 미군우월주의에 찌들어 한국인들을 폄하하는 기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어찌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사람만이 자주성을 지니고 있어 자신의 운명을 억압하려는 세력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존재인데 대통령부터 「뼛속까지 친미」라며 알아서 미국 대사에게 굽실거리는데 어찌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로 보겠는가.

결국 이런 비극은 이 땅의 암적 존재인 사대매국세력들이 자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우리 국민들은 이 땅을 떠나 살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이 미국에게 사람대접을 받으려면 이제 부당한 억압에 대해 당당히 저항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

이런 천인공노할 미군의 성폭행 만행을 이명박 정부가 만취 상태 운운하며 봐주려할 때에도 국민들이 저항하지 않는다면 미군들은 더욱 기고만장해서 우리 국민들을 짓밟으려 들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싸워야 한다.

쓸어버려야 한다.

이 땅을 침략했던 오랑캐 무리들을 기어이 국경까지 쫒아가면서 모조리 쓸어버렸던 고구려 살수 전사들의 후예, 임진년 이 땅을 넘보다가 결국 패잔병이 되어 돌아가는 왜놈들을 따라가면서 모조리 수장시켜 버린 이순신 장군 노량해전의 후예들임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사대매국세력들이 외세를 끌어들이지 못하도록 그들도 박멸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