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0일 노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 성대히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이 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열병식이 거행될 김일성광장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자립으로 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광장에는 우리 당의 자위적군사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강위력한 민방위무력으로 자라난 각 도, 련합기업소들의 로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들, 기계화종대들이 정렬해있었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자위적민간무력을 건설하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세우시여 온 나라를 금성철벽의 요새로 전변시켜주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었다.

광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광장주변건물들에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전당, 전군, 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라는 구호들이 드리워져있었다.

애국가와 《조선로동당 만세》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조선로동당기가 게양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수많은 고무풍선이 날아올라 광장의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철석의 맹세를 안고 《김정일》, 《결사옹위》, 《일심단결》의 구호를 우렁차게 합창하였다.

당과 군대, 국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 김정은동지, 최영림동지, 리영호동지, 김영춘동지, 전병호동지,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 최태복동지, 김국태동지, 강석주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영일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군종, 병종 사령관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초대석에는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혁명렬사유가족들, 로력혁신자들, 근로자들이 나와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 방문단들, 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초대석에 자리를 잡고있었다.

초대석에는 주조 각국 외교대표들, 무관단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 외국손님들이 나와있었다.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주악되고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열병식시작을 알리는 류량한 신호나팔소리가 울려퍼지였다.

오일정 로농적위대 사령관이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열병부대들이 열병식준비검열을 받기 위하여 정렬하였음을 보고하였다.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로농적위대 사령관은 열병종대들을 사열하면서 공화국창건 63돐을 축하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열병식을 시작하겠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동지가 연설하였다.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가 붉은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를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장군님은 승리의 기치》, 《장군이시여 우리를 사열하시라》, 《로농적위대행진곡》 등의 군악이 박력있게 울리는 가운데 평양시와 평안남도, 량강도,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2. 8비날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등 각 도와 련합기업소의 로농적위대종대들과 붉은청년근위대종대들이 위풍당당히 행진하였다.

혁명적민간무력의 높은 조직성과 규률성을 시위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열병종대마다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다른 한손에는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수호전에서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필승의 기상이 용솟음쳤다.

열병대원들은 주석단앞을 지나며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민간무력건설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로농적위대를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하여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열병대오들에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친 열병대원들은 김일성민족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시며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기세충천하여 발구름소리를 더욱 높이였다.

이어 우리 당의 자위적군사로선의 생활력과 민방위무력의 필승불패성을 과시하며 평사포, 곡사포, 고사포, 방사포 등의 기계화종대들이 지축을 울리면서 광장을 누벼나갔다.

관중들은 주체적민간무력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을 안고 열병대오들에 우렁찬 박수를 보내였다.

광장바닥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서 시작한 주체혁명위업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받들어 기어이 완성하려는 인민의 충정을 담아 《김일성》, 《김정일》, 《영광》이라는 글발들과 공화국기, 당기가 련이어 펼쳐졌다.

열병식이 끝나자 환영곡이 울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터져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단로대에 나오시여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평양시민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고야말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