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8.24 논평
 

오늘 우리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가고 있는 시기에 반제민족민주전선창립 42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뜻 깊은 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역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 있다.

일찍이 변혁운동에서 전위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자각한 이 땅의 전위투사들은 원수들의 삼엄한 감시와 파쇼적 폭거를 박차고 주체의 전위당건설을 위한 투쟁을 과감하게 벌였으며 마침내 1969년 8월 25일 반제민전의 전신인 통일혁명당의 창당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했다.

통일혁명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중은 자기의 진정한 향도자, 믿음직한 정치적 참모부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 땅의 변혁운동은 뚜렷한 목표와 과학적인 전략전술에 따라 발전하게 되었다.

통혁당은 이남민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반미민족해방과 민족자주정권의 수립을 기본정치강령으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전개해왔다.

변천하는 내외 정세발전의 요구에 걸맞게 당조직건설과 활동을 부단히 확대강화하여 온 통일혁명당은 1980년대에 자기의 명칭을 한민전으로 개칭하였고 6. 15공동선언발표 이후 조성된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2005년 3월 한민전을 다시금 반제민전으로 개칭하였다.

반제민전은 대오의 주체사상화, 선군일색화를 당조직건설의 기본노선으로 제기하고 시종일관 그 관철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와 함께 모든 성원들을 주체의 세계관으로 투철히 정신무장된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고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당대오의 사상의지적 통일과 단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반석같이 다지기 위해 투쟁하였다.

그리하여 대오안에 강한 조직규율과 정연한 체계가 수립된 강철의 전위대오로 성장하게 되었다.

반제민전은 각계 민중속에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과 주체의 변혁학설을 적극 보급전파했으며 자기 주위에 광범위한 대중을 굳게 묶어세웠다.

반제민전은 미국과 친미파쇼정권의 민족분열영구화책동과 식민지파쇼독재통치, 새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을 능숙하게 조직지도하였다.

반제민전은 변혁운동의 매시기, 매단계마다 과학적인 전략전술과 투쟁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로 전 국민을 조직동원함으로써 영도적 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왔다.

지금 반통일보수세력의 파쇼적 폭압이 우심한 속에서도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칭송하고 북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기어이 고수이행하기 위한 실천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전진해온 반제민전의 역할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반제민전은 지난 기간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을 통하여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전위조직으로 자라났으며 세계의 수많은 정당, 단체들로부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반제민전이 지난 40여년간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타개하면서 백승의 길을 걸어올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영수로,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모든 활동을 조직진행해왔기 때문이다.

반제민전이 가야 할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지만 온 겨레가 그처럼 경모하며 따르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그분의 필승불패의 현명한 영도가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희망찬 내일에 대한 확신을 안고 미국과 보수당국의 반통일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수기 위한 반미자주화와 반파쇼민주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