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1일 노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의 국경역 하싼을 통과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의 초청에 의하여 로씨야련방의 씨비리 및 원동지역을 비공식방문하시기 위해 가시는 길에 8월 20일 아침 로씨야의 국경역 하싼을 통과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맞이하는 하싼역에는 우리 나라 국기와 로씨야련방의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안내해드리기 위하여 하싼에 내려온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가 하싼역에서 친절히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를 또한 연해변강행정장관 쎄르게이 다리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연해변강행정부 부장관 이리나 쓰꼬로보가또바를 비롯한 중앙과 변강, 시, 구역을 비롯한 지방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타신 렬차가 하싼역에 도착하자 영접간부들이 렬차에 올라 경애하는 장군님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로씨야의 녀성들이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드리고 꽃다발과 환영의 인사를 올리였다.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를 비롯한 영접간부들은 로조친선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메드베제브각하께서 김정일동지를 영접하기 위하여 자기들을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에 오신 김정일동지를 로씨야련방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의 위임에 의하여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들은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김정일동지의 이번 방문은 로조친선협조관계를 보다 새롭고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근면하고 지혜로운 로씨야인민들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직접 목격할수 있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중앙과 지방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이 뜨겁게 맞이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 연해변강행정장관 쎄르게이 다리낀이 연해변강정부와 인민들의 이름으로 기념품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잠시후 로씨야간부들의 환송을 받으시며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앞서 로씨야의 씨비리 및 원동지역을 비공식방문하시기 위하여 조국을 출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 로씨야련방 나호드까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총령사 심국룡동지가 수행하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은 세기를 넘어 꿋꿋이 이어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