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은하수극장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의

개관기념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은하수극장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의 개관기념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훌륭히 개건된 은하수극장에서 개관기념음악회를 관람하게 된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새로 개건된 은하수극장을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된 은하수극장은 우리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조건을 안겨주기 위한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마련된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훌륭히 실현된 극장에는 관람석, 무대, 음향 및 조명설비들, 여러 련습실들과 분장실들을 비롯하여 예술창조와 공연활동, 관람에 필요한 온갖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건축형식과 내용은 물론 내부장식과 소리울림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열정과 창조적지혜를 발휘하여 은하수극장을 새 세기의 미감에 맞게 최상의 수준으로 개건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적고전미와 현대미가 결합되고 우아함과 정교함이 잘 조화된 은하수극장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문화전당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을 설계와 건설실천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데 중심을 두고 은하수극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하는데 크게 기여한 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의 공로를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은하수극장 개관을 기념하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 리명수동지와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김경옥동지, 김원홍동지, 김영철동지, 윤정린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음악회무대에는 서곡 《조선의 행운》, 합창 《조선청년행진곡》, 관현악과 합창 《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 혼성4중창과 합창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관현악과 합창 《장군님 따라 싸우는 길에》, 녀성합창 《녀성해방가》, 트롬본독주와 혼성합창 《밀림속의 승전가》, 《총동원가》, 옥류금과 녀성3중창 《대홍단의 철쭉꽃》, 남성독창 《박연폭포》, 녀성독창과 방창 《뽕따러 가세》, 가야금독주 《옹헤야》, 장새납과 합창 《사회주의 우리 농촌 좋을시구》, 남성5중창 《당중앙의 불빛》, 녀성독창과 녀성기악4중주 《처녀로 꽃필 때》, 혼성2중창과 방창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혼성4중창과 방창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설화와 합창 《그리움의 세계》,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아 그리워》,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음악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선군천리마에 비약의 박차, 총공세의 박차를 끊임없이 가하며 인민들이 만복을 누릴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돌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백과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잘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다채로운 음악작품들을 새 세기의 맛이 나게 훌륭히 형상하고 특출한 기량을 요구하는 기악작품들도 손색없이 연주함으로써 높은 경지에 오른 자기들의 기량의 높이, 형상수준의 높이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관람자들은 승리의 함성인양 심장을 세차게 두드리며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들으면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온 나라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으며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함으로써 강성국가의 찬란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올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혁명적열정과 풍만한 정서, 랑만이 넘쳐흐르는 속에 새로운 령마루에 올라선 21세기 주체음악예술의 참신한 모습을 보여준 격동적인 음악회는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음악회가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는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음악회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예술인들이 혁명적인 창조기풍을 발휘하여 우리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그대로 반영한 훌륭한 음악회를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음악회창조에서 철두철미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조선음악의 본태를 살리며 강성국가의 체모에 맞는 우리 식의 새로운 예술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새 세기 음악건설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였다고 하시면서 창작가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새롭게 만들어내는것과 같은 음악회창조사업에서 특출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특히 음악회가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 깊은 감명을 안겨줄수 있은것은 음악회의 주제와 구성으로부터 편곡, 악기편성, 연주기법과 형상에 이르는 모든 음악요소들을 기성관례에서 벗어나 선군시대와 더불어 날로 높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서적요구와 지향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한데 있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이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옳게 살리면서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민족적정서에 맞는 작품들을 가지고 예술공연활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인민의 사랑을 받는 관록있고 수준높은 예술단체로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당의 문예로선을 앞장에서 실현해가는 이런 예술창조집단을 가지고있는것은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태도와 창조기풍은 우리의 모든 예술단체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문화예술부문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이 이들처럼 예술창작과 창조, 공연활동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