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종건동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룡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남동지와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또다시 모신 신암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시기별 영농전투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신암협동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농사에 력량을 총집중함으로써 올해 알곡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농장에서는 지난해 5월 농장에 찾아오시여 농업생산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수많은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보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영농전투를 힘있게 벌림으로써 모내기를 5월말까지 끝낸 기세로 논밭비배관리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농장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여러 차례에 걸쳐 찾아오시여 농장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꾸려주신 전국의 본보기단위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시된 자료들을 보시며 농장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지난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신암벌이 풍년나락 설레이는 행복한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신암협동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알곡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고 농장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는 놀라운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 기간 농장이 이룩한 자랑찬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전국농업근로자들의 민족체육경기대회에서 농장이 씨름, 그네, 널뛰기종목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하였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앞으로도 계속 농사도 잘 짓고 체육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도 잘하여 전국의 모범이 되라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새로 건설한 기계화작업반을 비롯한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올해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계화작업반의 설계와 시공이 농기계들에 대한 보관관리를 잘할수 있게 특색있게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무슨 일을 하나 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해제끼고있는 농장의 깐진 살림살이기풍을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한해 농사의 시작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이악하게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특히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결사관철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농장의 실정에 맞는 알곡종자를 옳게 선택한데 토대하여 논벼비배관리와 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농사일의 기계화비중을 늘이기 위한 사업들을 힘있게 내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농장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농장에서 새로 건설한 청년분조의 문화 및 후방시설들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분조의 청년학교와 침실, 식당, 취사장 등을 보시고 청년분조원들이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자기들의 일터를 알뜰하게 꾸리고 생활을 혁명적으로, 락천적으로 조직하면서 사회주의농촌진지를 대를 이어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는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사랑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전망대에 오르시여 농장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바둑판마냥 아득히 펼쳐진 논벌들을 바라보시면서 마치도 푸른 주단을 펼쳐놓은것 같다고, 멀리서 보니 경기장의 잔디밭을 보는것 같다고 만족해하시면서 한폭의 그림같은 농장의 풍경이야말로 집단경리를 생리로 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농촌에서만 볼수 있는 이채로운 풍치라고 말씀하시였다.

푸르른 협동전야와 산기슭마다에 즐비하게 늘어선 문화주택들, 특색있게 건설된 문화후생시설 및 공공건물들을 비롯한 농장의 전경을 보고 또 보시면서 신암협동농장이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으로,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농업생산을 늘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농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는 근본방도는 논밭의 지력을 높여 정당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주체농법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는데서 종자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농장에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지대적특성에 맞으면서도 정당수확고가 높은 우량한 품종의 종자들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 실정에서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빠른 길은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는것을 신암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들의 경험이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지대별특성에 맞는 두벌농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농사를 집약화, 과학화하고 농장원들을 농사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농사일의 기계화를 계속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장에서는 현대적인 기계수단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조건에 맞게 기계화의 비중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촌건설은 우리의 농촌을 더욱 살기 좋고 문명한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영예로운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면서 농장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 잘 꾸려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업전선은 인민들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주공전선인것만큼 전국, 전민이 농사에 계속 총력량을 집중하여 농업생산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에 례년에 없는 풍작을 마련하여 전국의 농장들중에서 앞장에 서겠다는 신암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드높은 결의를 다시금 적극 지지고무해주시면서 그들이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신암협동농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농장에 또다시 찾아오시여 농민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사랑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새로운 위훈에로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쌀로써 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