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안 7.1 논평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최근 군부호전광들은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에서 인민군과 북체제를 중상, 모독하는 슬로건을 내걸고 반북대결광기를 부렸다.

장병정신무장이라는 미명하에 감행된 이번 도발사건은 북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같다.

반제민전중앙위원회는 특대형 「표적사건」에 이어 또다시 감행한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망동으로 준렬히 단죄 규탄한다.

지금 남북관계는 더는 수습할 수 없는 극단한 대결상태에 처해있다.

그 요인은 이명박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정책과 전쟁책동에 기인돼 있다.

이른바「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대북정책으로 내든 「MB」패당은 오물통에 처박힌 「주적」론을 부활시키고 화해와 협력이 물결치던 이남 전역을 동족대결의 난무장으로 전락시켰다.

특히 역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전면 부정하면서 남북관계를 과거의 군부독재시대로 되돌려 놓은 이명박 패당은 상전과 야합하여 특대형 모략극인「천안함」사건을 조작하고 북침전쟁연습과 반북심리모략전을 더욱더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명박은 남북공동선언발표 11돌을 맞는 지난 6월15일에는 의도적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조작놀음을 벌여놓고 「필사즉생」이라는 호전적 「기념메쎄지」까지 보내는 추태를 부리였으며 얼마 전에는 군부호전광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연평도 사건을 두고 『천추의 한』이니, 『울화통이 터진다』느니 하고 지껄여댔다. 또 6.25전쟁 61주년을 맞는 24일에는 『자유』를 역설하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였다.

이에 합세하여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휴전선 일대를 돌아치면서 국군에게 『선조치, 후보고』요, 『정신교육』이요 뭐요 하는 극도의 전쟁열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놓고 볼 때 이번 특대형 도발사건은 몇몇 장교들의 개별적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명박과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당국에 의해 일어 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북은 민족의 최고 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사건」을 도발하였을 때 그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부당국이 이에 정면 도전하면서 더욱더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한 것은 북과 끝까지 전쟁을 하겠다고 노골적으로 선포한 것이나 다를바 없다.

때문에 이북은 이명박 패당이 전쟁을 불사하는 극단의 도발을 걸어온 여건에서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전쟁에는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맞설 것이라고 다시금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제 한반도정세는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다.

이명박, 김관진과 같은 호전광들이 없었다면 남북관계가 오늘처럼 극단한 대결상황으로 치닿지는 않았을 것이다.

진짜 쳐부수고 때려잡아야 할 주범은 전쟁미치광인 이명박과 김관진이다.

화근은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각계 애국민중은 전쟁미치광이며 대결광신자인 이명박과 김관진을 척결하기 위한 애국성전에 총 분기해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