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군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들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체제, 우리 군대를 악랄하게 모독하는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9일 판문점을 통하여 남조선당국에 긴급통지문을 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미친개의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고 저들이 지은 죄로 하여 뒤가 켕긴 괴뢰당국은 부당한 구실을 대면서 통지문을 끝끝내 접수하지 않았다.

이런 조건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의 청와대앞으로 보내는 통지문을 공개하기로 하였다.

통지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남측언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강원도 철원에 있는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들에서 병영과 초소, 군사시설물들과 담장에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체제, 우리 군대를 심히 모독하는 구호들을 내걸고 극단한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고있다.

이것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사건이며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전번에 남측군부가 우리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사건을 도발하였을 때 그 엄중성을 지적하면서 즉시적인 사죄와 주모자처벌, 재발방지조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에 대해 남측은 《적절치 못한 일》이였으며 《관하부대들에 해당한 조치》를 취하였다고 우리측에 사실상 사죄의 뜻을 표시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측은 이번에 또다시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그것이 모두 거짓이였으며 도발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청와대와 군부우두머리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남측은 이번 도발행위에 대해 당장 사죄하고 주모자들을 엄벌에 처하며 불순한 구호들을 모두 철거하고 무분별한 도발적광란을 즉시 중지해야 할것이다.

만일 남측이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체제, 우리 군대를 모독하는 도발행위를 계속 방임해두는 경우 우리는 성명들을 통하여 이미 천명한대로 전면적인 군사적보복과 무자비한 징벌조치로 단호히 대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