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9 논평

 

이명박 역도의 북침 광기가 더욱 도수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3일 역도는 국회 국방위 의원들과의 오찬회에서 『연평도 포격때   (이북을) 때리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 댔다.

이것은 이북에 대한 공개적인 선전포고, 전쟁야망에 들뜬 자의 진짜 속셈을 드러낸 망발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연평도 포격전이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은 것은 이북의 강력한 전쟁억제력과 그에 기반한 인내성 있는 조치 때문이었다.

지난 해 11월에 있은 연평도 포격전은 그 자체가 북침전쟁을 노린 친미호전세력의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었다.

당시 군부패당은 연평도에서 북측수역을 향해 여러 날째 포사격을 강행함으로써 의도적으로 이북의 대응타격을 유도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북은 포사격을 연평도 외 다른 지역에로 확산시키지 않았다 .

그렇다면 이에 고맙다고 해야 할 것이다. 결국 이명박이의 『울화통이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느니 뭐니 하는 나발은 사건의 책임을 이북에 넘겨 씌우고 그 여세를 몰아 제2, 제3의 연평도사건으로 새로운 6.25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나 같다.

이명박이 이날 의원들에게 『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6월 임시국회에서 군의 합동성 강화를 위한 국방개혁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데 대해 말한 것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지금 이명박 역도와 그 패거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북침전쟁야망에 미쳐 날뛰고 있다.

몇일 전에도 역도는 연평도사건을 코에 걸고 북이 도발하면 『단호한 응징할 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호전광으로써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에 덩달아 역적패당들도 『국방개혁』의 간판밑에 북침을 위한 작전지휘체계의 효률성을 높이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 또한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 섬일대에 공격용최신무장장비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고 새로운 군사적 도발을 노린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조작해냈다.

사태는 역적과 그 패거리들의 광기가 단순히 말로써가 아니라 눈앞의 현실로 박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이명박 역도와 호전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일으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