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1 논평

 

이명박 패당의 흡수통일야망이 더욱 노골적으로,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18일 현인택은 그 무슨 자유통일코리아포럼 「창립 및 통일전진대회」라는데 나타나 『북이 갈 길은 명백하다』느니, 『제대로 된 남북관계를 위해서는 북을 바람직한 변화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댔다.

이것은 대결야망에 환장이 되어 세상이치도 분간 못하는 자의 어처구니없는 망발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북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승리와 영광찬 길로만 걸어왔으며 오늘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천만군민이 총 매진하고 있다.

남북관계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이북은 지금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였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후에도 이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가지 주동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행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파국에 처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정당, 단체 연합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등을 통해 중대제안들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하기에 이북이 중대제안을 내놓을 때마다 통일에 대한 민족의 기대는 날로 높아갔으며 해 내외의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세력들의 조국통일운동은 더 힘차게 벌어졌다 .

그러나 집권패당은 반북모략극인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비핵화문제를 대치시켜 놓고 이에 대한 사과와 해결을 운운하면서 회담을 결렬시키고 말았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역적패당은 힘으로 그 누구의 변화를 일으킬 야망밑에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들을 연이어 벌려놓는 한편 대결각본들을 짜놓고 「국방부」, 「통일부」, 「정보원」, 「외교통상부」는 물론 「통일연구원」, 「외교안보연구원」, 「안보전략연구소」 등 「국책」연구기관들과 너절한 인간쓰레기들까지 총 발동되어 반공화국 심리모략전에 매어 달렸다.

심지어 최근에는 경기도 양주와 인천시를 비롯한 이남 도처에 널려있는 훈련장들에 동족을 헐뜯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감히 민족의 최고 존엄까지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 놓고 총탄을 쏘아대는 천추에 용납 못할 광기를 부리였다.

이것은 사람가죽을 쓰고는 도저히 상상하지 못할 히스테리적 발작이며 지금껏 최대의 아량과 자제력을 보여 온 이북에 칼을 빼 드는 무엄한 망동인 동시에 남북관계를 완전붕괴시키는 동족대결의 극치이다.

현실은 역적패당이 떠드는 변화의 진짜 속심이 무엇인지, 변화시킬 대상이 과연 누구인지 명백히 보여주었다.

각계 민중은 흡수통일야망에 미쳐 남북관계를 파탄시키고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역적패당을 갈아엎기 위한 투쟁을 더욱 세차게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