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2012년 「미선, 효순추모비 건립위원회」가 미군의 괴물 장갑차에 깔려 무참히 살해된 그들을 추모하여 『별이 된 소녀의 꿈』이라는 주제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정동갤러리 품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초대장에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두 소녀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소녀들의 꿈은 별이 되어 우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평화의 꿈, 해방의 꿈, 통일의 꿈

그 꿈 중에는

진상을 규명하고

살인 미군을 처벌하며

호혜평등한 한미관계를 이루어 내는 꿈도 있습니다.

또 미군들이 세워 놓은 추모비 말고

우리 국민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낸

추모비를 세우는 꿈도 있고요

두 소녀 추모 9주기를 맞아

별이 된 소녀들의 꿈을

그림에 우리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림전 기금모아

내년 10주기 때 우리의 추모비를 세우렵니다』라고 썼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과 조각품은 물론 문정현 신부의 서각도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회에 작품을 기증한 작가는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