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24 논평
 

보수패당의 흡수통일야망이 더욱 광기를 띠고 있다.

알려진데 따르면 보수패당이 최근 「북급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북지역안정화작전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8월에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한미합동군사연습에 이북5도청관계자들을 참가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얼마 전에 있은 독일행각시 통독경험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흡수통일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이명박 역적과 그 패거리들이 이제는 「북지역안정화작전」훈련에 이북5도청관계자들을 끌어들이려 한다는 것은 그저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물론 미국과 이명박 역적패당이 야합하여 벌이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어제 오늘 벌인 것도 아니며 그 테두리내에서 이른바 「북지역안정화작전」훈련이 진행된 것도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2009년에 벌써 「국방개혁기본계획수정안」 이라는 것을 발표하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전투작전에 참가하는 상비군무력과는 별개로 예비군무력을 동원하여 이북지역에서 그 무슨 「북지역안정화작전」이라는 것을 벌일 각본을 공개하였다.

이에 따라 역적패당은 2010년부터 2011년사이에 「향토예비군」가운데서 10개 사단을 그 수행을 위한 「민사작전」부대로 만들고 언제든지 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전위주의 교육을 해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부대들에 장갑차를 비롯한 전투장비들도 대폭 증강배치하여 「유사시」 기동성을 높이겠다고 떠들어댔다.

실제로 2010년 8월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연습에서는 통일부, 국정원, 경찰청 등과 함께 예비군무력이 참가하여 「비상통치기구」를 수립하는 「안정화작전」훈련을 하였다.

그러나 이북5도청관계자들이 이 훈련에 참가한 적은 없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이북5도청은 북에 고향을 둔 배신자, 민족반역자들과 그 가족, 친척들로 구성된 매국노집단으로서 이른바 「북지역수복」후 북지방행정기구들을 대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북5도청관계자들을 훈련에 끌어들이려 하는 것은 이른바 「북급변사태」를 기정사실화함으로써 이 자들을 반북대결의 선봉에 세우는 한편 앞으로의 이른바 「유사시」에 준비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를 너무도 모르는 어리석고 유치하며 가소로운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보수패당은 백년가도 이뤄질 수 없는 헛된 망상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진짜 급변사태의 바람이 어디서 불고 있는 가를.

각계 민중은 북침야망에 미쳐 날뛰는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