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18 논평
 

지난 12일 현인택은 이명박 역도의 망발을 규탄한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에 대해 『유감』이라느니 뭐니 하며 반북나발을 한바탕 늘어놓았다.

이것은 정의와 진리에 대한 도전이며 도둑이 도둑이야 하는 식의 용납못할 반북대결망동이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이명박 역도가 줴친 헛나발에 대한 이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은 백번 정당하다.

이명박 역도의 망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최대의 성의와 아량, 노력을 기울여 온 이북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다.

지난 8일 이명박 역도는 유럽행각의 첫 목적지인 독일에 가서 동포간담회와 기자회견 등을 벌여놓고 이북의 핵이 통일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포기』니 뭐니 하고 줴쳤는가 하면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사과』를 지껄여대고 지어 과거 반북모략사건까지 거들며 그 무슨 『도발에 대한 응징』을 떠벌였다.

특히 존엄 높은 이북의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면서 주제넘은 삿대질을 하였는가 하면 베를린장벽이 어쩌구저쩌구하며 불순한 체제대결망상을 추구하는 얼빠진 악담들을 늘어놓았다.

이 얼마나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인가.

현실적으로 그동안 이북은 미국과 역적패당의 반북대결과 전쟁책동이 극심한 속에서도 평화와 통일의 출로를 열어나가려는데로부터 남북대화와 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 기울였으며 얼마 전에는 최고의 수준에서 대화와 관련한 중대제의까지 하였다.

이러한 북의 성의에 대해 갚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존재명분도 없는 『사과』에 대해 떠들다 못해 나중에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악설을 내뱉는 자를 어찌 그냥 둘 수 있겠는가.

그런데도 『유감』이니 뭐니 하며 이북에 삿대질 을 하려드는 현인택이야말로 대결에 혈안이 되여 초보적인 상식도, 도리도 모르는 천치가 분명하다.

하긴 특등반통일역적을 통일부 장관자리에 그대로 두어 둔 이명박 역적의 은공에 현인택으로서는 아마 역도의 발바닥까지 핥아주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현인택의 망발에는 역도의 궤변을 정당화함으로써 이북에 대화파탄, 평화파탄의 모든 책임을 넘겨 씌우고 저들을 대화와 평화의 적극적인 제창자로 둔갑시켜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깃들어 있다.

현인택은 역적에게 잘 보여 통일부 장관벙거지를 계속 쓰려고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민심을 등지고 통일을 등진 자들의 운명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각계 민중은 역적패거리들에 대한 자그마한 환상이나 미련도 가지지 말고 반 이명박, 반 보수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