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패거리들이 『취득세율인하』요, 『발전청사진』이요 뭐요 하면서 선거구들에서 국민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한나라당의 요설에 국민각계는 지금 증오와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

권력의 자리에 오른 때로부터 오늘까지 한나라당이 한 짓이란 이 땅을 외세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민생과 인권을 깡그리 말살하여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것이다.

이뿐 아니다. 한나라당의 집권과 함께 화해와 협력으로 이어지던 6.15통일시대는 대결시대로 탈바꿈되었으며 그와 함께 우리민중은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일단 저들의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는 국민들과 한 약속도 헌신짝처럼 줴던지는 한나라당의 감언이설에 또다시 속을 우리 민중이 아니다.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투표는 곧 전쟁을 불러오고 민생을 더욱 더 도탄에 빠뜨리는 자멸의 길이다.

각계민중은 이번 선거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장으로 간주하고 지난 6.2 지방선거 때처럼 단결된 힘으로 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우리 1 600만 노동자들이 그 앞장에 서겠다.

(노동자 박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