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9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종업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종업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은정어린 친필을 보내시였다.

《2011. 2. 9

    김 정 일》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종업원들은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크나큰 은정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첨단돌파전에서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맹세를 담아 다음과 같은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아버지장군님을 우리들의 일터에 모시였던 끝없는 감격과 받아안은 하늘같은 사랑에 감사의 마음 아뢰고싶어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새해 정초부터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을 진두지휘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분원을 찾으시고 생물공학발전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은 우리들이 받아안은 영광중의 가장 큰 영광이며 최첨단돌파전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과학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높은 기대의 표시입니다.

우리 생물공학분원이 창립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20돐의 갈피마다에는 생물공학의 발전방향과 연구사업종자까지 제시해주시고 첨단설비들과 시약을 비롯한 가장 훌륭한 연구조건을 보장해주시면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손길이 어려있습니다.

일찌기 세계적판도에서 과학기술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 과학기술발전이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서고있는 시대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생물공학분야에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과학자들은 유전자공학의 핵심기초기술과 피형전환기술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경제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하건만 대소한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분원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 하나하나의 연구성과를 구체적으로 들어주시면서 생물공학발전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우리들에게 돌려주시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발전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고있던 유전자해석기술과 줄기세포의 분리배양을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성공시키고 피형전환기술을 개발하여 연구결과를 확증한것을 비롯한 모든 연구성과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대단하다고, 우리 과학자들이 참 괜찮다고 거듭 높이 평가해주실 때 우리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습니다.

아직은 작은 싹에 불과한 연구결과와 착상들에 대하여 그리도 만족해하시며 인민생활과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과제들을 선정한것을 보면 우리 과학자들의 정신력과 창조정신, 애국열의를 알수 있다고 하시며 우리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는 영광의 그 순간 우리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졌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분원의 연구사업정형을 일일이 료해하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애로되는것이 있으면 다 제기하라고 거듭 말씀하시면서 분원청사와 현대적인 온실, 시험목장과 시험포전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즉석에서 다 풀어주시였습니다.

더우기 생물공학분원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데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하시면서 분원청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손색없이 지어주어야 한다고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만 해도 꿈만 같은데 우리들의 마음속소원까지 헤아려 기념촬영을 해주신데 이어 분원의 실내온도가 낮다고 하시며 다녀가신 그날로 대형랭온풍기들을 선물로 보내주시니 고맙고 또 고마운 이 마음 무슨 말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분원이 생겨 20년, 오늘과 같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고 울고웃으며 감격의 바다를 펼친 때는 없었습니다.

사랑의 열기 한껏 내뿜는 랭온풍기앞에서 우리들은 령하 30℃를 오르내리는 희천의 눈보라길에 장군님 입고계신 야전솜옷이 눈앞에 어려와 뜨거운 눈물을 쏟고말았습니다.

우리모두가 어버이장군님의 높은 평가와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은 오늘처럼 과학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자그마한 성과도 기특하게 여기시며 첨단돌파전의 선구자로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속에 우리들은 온 나라가 다 알고 온 세상이 떠받드는 가장 행복한 과학자로 되였습니다.

장군님을 만나뵈온 그날의 감격이 꿈인가 생시인가싶어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발자취를 더듬어 볼수록 안겨주신 사랑과 배려는 그 얼마이고 해놓은 일은 또 얼마인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우리는 커다란 자책감으로 모대깁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주체비날론공업을 일떠세우시고 주체철, 주체비료의 성공과 대계도간석지의 기적을 안아오시며 강성대국건설의 토대를 하나하나 마련해가실 때 흙 한삽, 땀 한방울 보태지 못한 우리들이였습니다.

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넘어 나라의 보배로, 금방석에 앉혀야 할 귀중한 인재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도 조국의 큰 짐을 조금이라도 덜겠다는 전사의 도리보다는 응석과 어리광만 부려온 철부지자식이 바로 우리들이였습니다.

허나 오늘 가셔야 할 대규모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 만나주셔야 할 혁명전사들이 많고많아도 어버이장군님 우리 분원에 찾아오시여 우리들에게 비약의 날개를 달아주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척후병으로 내세워주시는 그 숭고한 뜻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깊이 심어주시고 김일성민족의 자존심을 더욱 굳게 하여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에 우리들은 새롭게 눈을 뜨고 시대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자각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장군님의 귀중한 말씀과 뜨거운 사랑은 우리들에게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 민족적자존심과 강자의 배심을 더 굳게 하여주었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갈 불굴의 신념을 더욱 굳게 다져주었습니다.

이제는 마땅히 김일성민족의 후손답게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이며 장군님의 리상인 우리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최첨단돌파전의 앞장에서 온넋을 깡그리 바치며 더 높이, 더 빨리 힘껏 달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최첨단기술인 생물소편제작기술과 줄기세포기술연구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적패권을 쥐겠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개발한 연구성과를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100(2011)년 1월 19일 현지지도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발은 자기 땅에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넓은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두뇌전, 기술전을 벌려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으로 일떠세우는데 한몫 하겠습니다.

조국에 힘을 더해주고 조국의 키를 한층 돋구어주는 소리치며 자랑할만 한 큰일을 해놓고 어버이장군님을 또다시 우리 분원에 모실 영광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우리들의 마음 눈물에 젖고 로고를 덜어드리지 못한 죄책감으로 가슴은 저려듭니다.

강성대국건설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그리고 더는 찬눈길, 험한 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

장군님께서 안녕하심은 우리 과학자들, 온 나라 인민들의 더없는 행복이고 한결같은 소원입니다.

주체과학기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무궁토록 번영할 김정일강성대국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종 업 원 일 동   올 림

주체100(2011)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