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보안법」은 당장 철폐되여야 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일 반통일, 반민주악법 「보안법」의 철폐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보안법」위반혐의로 3년동안 재판을 받아온 경상남도 산청군의 교원 최보경이 무죄를 선고받은데 대해 언급하고 민족의 분열을 가슴아파하며 남북의 학생들이 통일된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 교육활동을 벌여온 교원에 대해 경찰과 검찰이 2008년 2월 그의 집과 교무실을 강제수색하고 그해 8월에는 파쇼악법을 적용하여 기소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성명은 이번 판결을 통해 당국이 「보안법」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진보단체와 성원들을 탄압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면서 당국이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통일운동을 탄압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그만두고 반통일, 반민주적 악법 「보안법」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