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노동신문

 

 

지난 8일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서울에서 열린 남조선미국합동참모회의 의장협의회에서 그 누구의 《도발억제》라는 구실밑에 괴뢰군과 미제침략군이 야합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모의를 벌렸다.

특히 미제는 괴뢰들이 《자위권》이요 뭐요 하면서 기존《교전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전투기와 함선 등을 총동원하여 북을 공격하겠다고 하는데 대해 공공연히 승인해나섰을뿐아니라 북남교전시 《대북정보》는 물론 이른바 《세계최강의 전투기》라고 자처하는 《F-22랩터》를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위선자의 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괴뢰들의 북침전쟁책동에 전면적으로 합세해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모의는 사실상 교전확대를 통해 전면전쟁을 일으키려는 선전포고와 같은것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일으켰다가 우리 군대의 단호한 징벌을 받고 불에 덴 망아지처럼 헤덤비면서 《보복》이니, 《응징》이니 하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미국은 군부우두머리를 서울에 급파한다, 침략무력을 증강하고 전쟁연습을 강화한다, 《국지전계획》을 완비한다 하면서 괴뢰들의 군사적광란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괴뢰군이 비행대와 함선, 미싸일까지 총동원하여 우리에게 불질을 해대고 미제가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개입해나서게 되면 그것이 국지전에 국한되지 않고 전면전쟁으로 확대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번 전쟁모의를 통하여 괴뢰패당과 미제호전광들이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을 조작한 목적이 결국 전면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이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의 전쟁하수인,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이 《자위권》이니 뭐니 하는것은 어처구니없는짓이며 저들의 군사적도발과 전쟁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전면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지금 조성된 사태는 미제가 괴뢰들을 사촉하여 북침도발에로 내몬 지난 조선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이 땅에서 이제 전면전쟁이 다시 터지면 결코 조선반도의 범위에 머물지 않을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교전확대이든 전면전쟁이든 다 준비되여있다.

우리는 도발자,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징벌로 그 아성을 송두리채 짓뭉개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영예롭게 지켜낼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위험한 전쟁도발로 얻을것은 자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주체99(201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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