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그 무슨 《학술회의》라는데서 연평도포격사건에 대해 그 누구의 《최악의 선택》이니 뭐니 하였는가 하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치로 한반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가야 한다.》는 도발적인 망발을 줴쳤다.

북남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최악의 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두고 내외가 깊이 우려하고있는 때에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현인택이 지껄인 대결망발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그 진상이 밝혀진바와 같이 연평도포격사건은 특대형모략극인 함선침몰사건의 연장으로서 현 남조선호전광들이 높아가는 북남관계개선기운을 억누르고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며 외세와의 사대매국적결탁을 강화하여 북침전쟁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작한 군사적도발이다.

괴뢰패당은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조선에서 대결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자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결국 괴뢰패당은 우리측 령해에 포사격을 가하여 군사적충돌을 유발시키고 이를 기화로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전쟁도발망동을 감행하는데까지 이르게 되였다.

이것은 최악의 선택을 한것이 다름아닌 괴뢰패당자신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현인택이 인권이니, 시장경제니 하는것을 내들고 감히 조선반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가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망발을 줴쳐대면서 체제대결흉심을 또다시 드러낸것이다.

현인택의 악담은 연평도포격사건을 비롯한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이 결국은 어리석고 허망한 체제대결을 실현해보려는데 궁극적목적을 둔 고의적인 도발이라는것을 더욱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미국상전에게 매달려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가는 가련한 친미졸개, 식민지주구따위가 주제넘게 미래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무덤의 망두석도 웃지 않을수 없는 희비극이다.

우리와 체제대결을 해보겠다는것은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는것과 같은 부질없는 짓이다.

현인택은 허튼 망발로 온 민족의 더 큰 조소와 규탄을 받기전에 내외여론의 요구대로 스스로 물러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99(201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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