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12월 1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준)가 『전쟁신호탄, 포사격을 전면 중단하라』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 요지를 아래에 소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훈련을 마친 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 서, 남해 전해상 29곳에서 사격훈련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질된 김태영 국방부장관도 3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사격훈련 계획은 유효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시행할 것』이라고 강행입장을 재확인하였다.

한반도 전운은 진행형이며 갈수록 살얼음을 걷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포사격 연기는 어디까지나 오십보, 백보에 불과할 뿐 일촉즉발의 전쟁 위험성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이명박 정권은 전쟁책동을 정권 유지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천안함 침몰사건, 각종 특대형 비리, 4대강, 세종시 등 이명박 정권의 실정은 국민들의 반대와 수많은 의혹에 휩싸여 있다.

때문에 현 정권은 자신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전쟁분위기를 고조시켜 민족대결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 민주통일세력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안탄압을 벌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군당국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포사격 연기』가 아닌 『전면 폐기』시켜야 할 것이다.

2010년 12월 1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