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노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열병식이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안고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인 우리 당의 창건기념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열병식이 거행될 김일성광장은 장구한 65성상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조직령도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안아온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넘쳐있었다.

조선로동당과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광장에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 붉은기들이 나붓기는 광장주변에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만세!》,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광장에는 조선인민군 각급 군사학교, 륙해공군부대, 조선인민내무군종대들,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혁명학원종대들이 정렬하여있었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가 게양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수많은 고무풍선이 10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로 날아올랐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인 김영춘동지, 전병호동지, 김국태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강석주동지, 변영립동지, 리용무동지, 주상성동지, 홍석형동지,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들인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장성택동지, 주규창동지, 리태남동지, 김락희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김정각동지, 박정순동지, 문경덕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오극렬동지, 항일혁명로투사들인 리을설동지, 김철만동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군종, 병종사령관들, 당,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주석단에는 또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주영강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동지,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 서기 손정재동지가 나왔다.

초대석에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중앙경축행사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항일혁명로투사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근로자들이 나와있었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에 온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성원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초대석에 자리를 잡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대표단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열병식에 초대되였다.

열병부대지휘관 최부일대장이 총참모장에게 열병부대들이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준비검열을 받기 위하여 정렬하였다는것을 보고하였다.

리영호총참모장은 열병부대들을 사열하면서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축하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총참모장이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을 시작하겠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전체 열병부대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드높은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에 넘쳐 《만세!》의 우렁찬 함성을 터쳐올리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김정일》, 《결사옹위》, 《일심단결》, 《조국통일》이라는 구호를 목청껏 웨치였다.

열병식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지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는 가운데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가 연설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가 조선로동당기와 조선인민군 군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하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를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열병행진이 개시되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종대를 선두로 김일성정치대학, 김정숙해군대학,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 강건종합군관학교 등 조선인민군각급 군사학교종대들과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을 비롯한 륙해공군부대종대들 그리고 조선인민내무군종대들이 장중한 취주악에 맞추어 위풍당당하게 나아갔다.

백전백승의 군기를 펄펄 날리는 열병대오들에는 위대한 당이 안겨준 총대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보위해온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을 이어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끝까지 받들어갈 자주적근위병들의 필승의 기상이 용솟음쳤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영광의 단상에 높이 모신 긍지드높이 용기백배 전진해가는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종대들과 백두의 전통, 선군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혁명학원종대들이 씩씩하게 발구름을 높여나갔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단앞을 보무당당히 행진하는 열병대오들에 답례를 보내시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조선인민군을 위대한 당의 군대,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 위업을 수호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선군의 총대로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만세!》의 함성을 뢰성마냥 터쳐올렸다.

백두산령장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주체적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군력과 최첨단을 돌파한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며 기계화종대들이 지축을 울리며 나아갔다.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 일당백의 펄펄나는 싸움군으로 준비된 특수병종종대들과 최신형의 포, 장갑차, 땅크종대들이 광장을 누비며 그 어떤 침략무력도 모조리 격멸소탕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과 전술기술적으로 완벽한 전투능력을 갖춘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적진을 단숨에 짓뭉개버릴 기상으로 나아가는 방사포종대들에 이어 각종 미싸일종대들이 광장을 도도히 전진해갔다.

적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다 갖춘 주체식미싸일들과 요격미싸일종합체들이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타격력과 군사강국의 멸적의 기상을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관중들은 우리 당과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시여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안고 열병대오들에 우렁찬 박수를 보내였다.

열병식이 끝나자 환영곡이 울리고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터져 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단로대에서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