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0.2 논평

 

최근 보수패당이 「6.25전쟁 60주년기념행사」의 미명하에 6.25전쟁에 가담하였던 미제의 추종세력대표들을 이 땅에 끌어들여 반북대결소동에 광기를 올리고 있다.

날이 갈수록 무모해지는 역적패당의 전쟁기념놀음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미제의 북침전쟁사를 미화분식하고 동족대결을 극대화시키려는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도발행위가 아닐 수 없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6.25전쟁은 미국과 이승만 친미사대분자들이 이북을 압살하고 한반도 전체를 타고 앉기 위해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이다.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삼천리강토를 잿더미로 만든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피비린 죄악의 댓가를 우리 겨레는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집권패당이 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조선전쟁에 끌려 나왔다가 응당한 징벌을 받은 추종세력의 사환꾼들까지 초청해다가 기념행사를 요란스럽게 벌여놓고 있는 것은 6.25북침전쟁을 도발한 미제의 죄악을 가리우는 동시에 미국을 축으로 하는 전쟁동맹을 형성하여 또다시 제2의 6.25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적인 행동이다.

집권패당이 얼마전에 진행한 인천상육작전과 서울 수복작전 재현행사을 비롯하여 지난해부터 준비한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전례없는 큰 규모로 진행한 사실은 이를 여실히 실증해주고 있다.

미국과 이명박 보수패당의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으로 오늘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상태에 놓여 있다.

희대의 반북모략극인 천안함 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이를 기화로 북침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 있는 미국과 역적패당은 27일부터 서해상에서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연합대잠수함훈련을 벌여놓았으며 10월말에는 미국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또다시 끌어들여 항공모함강습훈련을 벌릴 것이라고 공포하였다.

날이 갈수록 급증되는 이러한 불장난이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번져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 주한미군사령관 월터 샤프가 얼마전에 한미공동의 「북 안정화연습」사실을 공개하고 또다시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새로운 「작전계획」들을 완성할 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 댄 사실은 미국의 무모한 북침기도가 전면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뚜렷한 신호이다.

이러한 때 역적패당이 6.25전쟁 참전국들과 벌인 전쟁기념행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너무나 명백하다.

만약 이 땅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참혹성은 지난 6.25와는 대비도 할 수 없으며 여기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할 것은 우리 민중과 삼천리 조국강토이다.

각계 민중은 날로 무분별하게 감행되는 보수패당의 반북모략책동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똑똑히 보고 그를 철저히 배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