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9일 노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16일부터 전례없는 호전적목적을 띤 사상 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한달도 못되는 사이에 동해와 서해에서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린데 이어 또다시 남조선전역에서 종합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이다.

이 전쟁연습소동들은 정전협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2010년 7월 9일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에도 전적으로 배치되는 행위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고조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완전히 무시한채 계속 감행되고있는 군사적도발행위는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전쟁광신자들은 무분별하게도 제 무덤을 파고있다.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으며 자기의것을 지키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갖추고있다.

오늘의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더욱 절감하게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긴장격화에도 림계점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며 정세폭발의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을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