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8.10 논평

 

최근 보수세력들이 여느 때없이 보수대연합놀음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에서 좌파가 당선된 것은 우파가 분열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미래희망연대를 흡수 통합하고 있는가 하면 정치송장 이회창은 말끝마다 『친북좌파세력들의 재집권을 막기 위한』 보수대연합을 외쳐대고 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보수패거리들은 중도세력과 「합리적 보수」세력을 망라하는 중도보수대통합을 부르짖으며 더욱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이것은 정치시정배들의 단순한 이합집산 과정을 넘어 역사의 전진에 겁을 먹은 수구보수세력들의 발악적 공세이다.

지금 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질러 온 친미사대굴종행위와 동족대결책동, 극악한 반민중적 악정으로 하여 파멸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

현 정권이 등장한 이래 이 땅은 미국의 식민지로, 민주의 불모지로 더욱 전락되었으며 실업율과 각종 범죄율, 민생고는 사상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질겁한 역적패당은 보수세력을 최대로 결집하여 파쇼독재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현 위기를 모면하고 집권 후반기를 무난히 넘기는 것과 함께 다가오는 2012년 대선에서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 보려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중도와 보수세력이 다 통합을 이루어 다음 정권창출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한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은 이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이것은 보수패당이 최근 보수대연합에 전례없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지난 6.2지방선거를 통해 뚜렷이 확증된 심각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며 다음기 정권재창출을 위한 지반을 닦아놓자는 데 그 비열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역적패당이 보수대연합책동에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은 보수세력의 집결을 통해 동족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려는 것과도 관련된다.

이명박 패당이 조작한 희대의 모략극, 천안함 사건은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덫이 되고 말았다. 그로부터의 출로를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는데서 찾고 있는 역적패당은 분별을 잃고 미일상전과의 군사적 결탁과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민심을 배반하고 대세를 거스르는 이러한 반역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역적패당은 북에 대해 체질적 거부감과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극우보수세력들에게 더욱 의거하려 하고 있다.

결국 역적패당의 보수대연합놀음은 이 땅에 파쇼암흑시대를 계속 연장해 가려는 썩은 정치세력의 공모결탁이며 외세를 등에 업고 새로운 북침전쟁을 일으켜 보려는 반통일호전세력들의 조직적, 범죄적 결속 외 다름이 아니다.

그러나 이명박 패당은 낡아빠진 수구보수들끼리 야합한다고 하여 정의와 진리로 향하는 역사의 흐름을 가로막을 수 없으며 파멸에 처한 저들의 운명도 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각계 애국민중은 역적패당의 보수대연합의 흉심을 똑바로 직시하고 보다 강력한 반보수대연합으로 이를 단호히 저지 파탄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