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2 논평

 

이명박 패당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0돌이 되는 것과 관련하여 이를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풍지박산낸 범죄적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황당한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얼마 전 역적패당은 통일부 대변인을 내세워 북이 핵개발과 핵시험, 천안함 사건으로 6.15선언 이행을 역행시켰다고 횡설수설하였는가 하면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공동선언채택 후 북은 핵시험과 미사일발사 등을 일삼았다고 핏대를 돋구었다.

이러한 망발은 6.15공동선언을 전면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것으로 하여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고 있는 역적패당이 저들에게 쏠리는 비난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저들의 반통일적 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는 철면피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6.15통일시대를 과거 대결시대에로 돌려 세우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해 온 대결패당은 6.15에 대해 입에 올릴 체면도, 자격도 없는 범죄자들이다.

이명박 패당이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파탄시켜 왔는가 하는 것은 집권 후 6.15선언을 이행할 의무가 없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남북대화를 모조리 중단시키고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협력과 교류를 차단시켜 온 추악한 행적이 낱낱이 고발해 주고 있다.

사살상 역적패당의 집권 2년여는 말 그대로 남북관계를 고의적이고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6.15를 고사시키기 위해 책동해 온 과정이었다.

다른 것은 그만두더라도 온 겨레가 함께 치르어야 할 6.15공동선언 발표 10돌 기념행사를 끝끝내 가로 막아 나선 것도, 전 국민이 통일열기로 끓어 번지는 6월 15일 국회 안에서 그 무슨 「포럼」이라는 것을 벌여놓고 이명박 역적의 반북대결정책을 극구 비호해 나선 것도 현인택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아닌가.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명박 일당에게는 애초에 6.15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극악한 반통일광신자들이 뻔뻔스럽게도 6.15공동선언에 관심이 있는 듯이 노죽을 부린 것이야말로 우리 민중에 대한 도전이며 온 겨레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우롱이다.

역적패당의 망발은 공동선언 이행을 거부하고 남북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된 책임을 북에 넘겨 씌움으로써 저들의 반통일적 행위를 정당화하며 나아가 반민족적인 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 아닐 수 없다.

만일 이명박 패당이 조금이라도 6.15선언 이행에 관심있다면 지금까지의 반통일정책들을 폐기하고 남북관계를 위험 천만한 전쟁접경에로 몰아 온데 대해 온 민족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이명박 패당이 권좌에 앉아있는 한 6.15의 고수 이행은 물론 온 겨레가 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없게 된다.

각계 민중은 반통일대결광신자들인 보수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반정부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