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2일 『노동신문』

 

유엔무대는 결코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날조극》, 《모략극》을 용인하는 공간이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미 조선서해해상에서 발생한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공식 천명하였다.

더우기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역적패당의 주장과 그것을 안받침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조사결과》라는것을 우리를 반대하여 꾸민 황당무계한 《날조극》, 《모략극》으로 락인하였다.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동조하여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학계, 언론계에서도 객관성과 과학성을 담보하였다는 《합동조사단》의 그 무슨 《조사결과》를 놓고 날이 갈수록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어 미국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견해까지 제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기 나라 주변정세를 주시하고있는 중국은 물론 남조선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한 로씨야도 괴뢰들의 함선이 우리의 어뢰에 의하여 침몰되였다는 물증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공언하고있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끝끝내 함선침몰이 우리와 련계되여있다는 날조주장과 모략조사결과를 유엔무대에까지 끌고가는 망동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6월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타난 움직임은 역적패당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전의 부추김밑에 드디여 우리를 반대하는 실천행동에 진입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따라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내외에 천명한대로 무자비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역적패당이 감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국가의 최고리익을 해치는 길에 들어섰기때문이다.

우리 군대는 빈말을 모르는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사명으로 삼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역적패당의 《날조극》, 《모략극》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각성있게 주시하게 될것이다.

사람들은 아직도 유엔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못이겨 있지도 않는 《대량살륙무기존재》를 인정하고 이라크에 대한 강도적인 무력침공에 손을 들어준 사실을 잊지 않고있다.

유엔은 더이상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날조극》, 《모략극》과 같은 불의를 용인하는 마당이 되여서는 안될것이다.

역적패당은 국제무대에 들고나갈 정도로 사건진상조사결과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할 아무런 리유도 없을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역적패당에게 우리 검열단을 지체없이 받아들이며 검열단앞에 단 한점의 사소한 의혹도 없는 물증을 내놓을데 대하여 강력히 촉구한다.

역적패당은 제스스로 꾸민 《날조극》, 《모략극》의 함정에 빠져 수치스러운 말로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