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노동신문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조선반도에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괴뢰함선침몰사건조작과 이를 계기로 벌어지는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으로 말미암아 일촉즉발의 엄중한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전대미문의 민족재난을 초래할 이 위험천만한 동족대결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악명높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류례없는 특대형반공화국모략사건을 날조한 미일상전과 괴뢰보수패당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지어 보수언론들은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똑똑히 밝힐것을 주장하는 진보적언론들과 의로운 통일애국인사들을 《리적분자》, 《친북좌파》로 모독하면서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언론의 사명에 어긋나는 수치스러운 망동이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이바지하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기로 한 북남언론단체들의 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괴뢰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정책실현의 돌격대로 나서서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남조선극우보수언론들의 추태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는 언론의 진정한 사명과 본분을 저버리고 리명박역적패당의 더러운 정치시녀로 완전히 전락되여 무모한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고있는 남조선극우보수언론들의 망동을 공화국의 전체 기자, 언론인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언론은 시대의 선각자, 민심의 대변자,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이다.

시대의 정신을 외면하고 민심의 버림을 받는 언론은 설사 붓과 마이크를 쥐고있다 해도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 될수 없다.

과연 남조선보수언론인들에게는 파쑈독재《정권》의 반민주, 반민생, 반통일적죄악을 규탄하는 인민들의 절규가 귀에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그리고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며 미제침략군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으로 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책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일신의 향락을 위해 당국의 시녀로 정의에 눈을 감고 불의에 추종하여 민심을 등진 언론이 갈길은 명백하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안긴 단호한 징벌인 동시에 파쑈독재와 동족대결책동에 적극 추종해온 보수언론에 대한 극도의 환멸과 분노의 표시이다.

오늘의 시대는 우리 겨레에게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민족의 활로를 열어준 6. 15를 견결히 고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6. 15를 지켜 평화와 통일을 안아오는가 아니면 6. 15를 버리고 동족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가는가 하는 오늘의 엄혹한 정세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떠나서는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이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언론인들은 파쑈독재를 비호두둔하는 어용나팔수가 될것이 아니라 민족을 위한 의로운 붓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아야 한다.

남조선의 량심적인 언론인들은 시대와 민심의 요구를 심장으로 절감하고 겨레를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공동선언고수리행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의의 필봉을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언론인들은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의 흉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호전적정체를 똑바로 보고 누가 6. 15시대를 짓밟고 외세와 한짝이 되여 동족을 말살하려고 하는가를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하여야 한다.

보수언론이 제아무리 진실을 가리우고 정의를 오도하며 민심을 우롱하려 해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을 향해 노도와 같이 전진하는 온 겨레의 거세찬 통일대진군을 결코 막을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시대와 력사의 부름을 망각하고 민심을 외면하는 언론에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주체99(2010)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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