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5 논평

 

얼마전 국무총리 정운찬은 『이 땅의 평화를 해치는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느니, 『결연히 대응해야 할것』 이니 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언사를 연방 줴쳤다.

제 한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하루아침에도 열두번 탈바꿈하는 모략의 능수인 정운찬의 망언은 지금 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정운찬이가 뇌까리는 평화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 파괴자는 다름 아닌 미국과 야합한 보수집권패당이다.

이번에 발생한 천안함침몰만 놓고 보아도 친미호전광들이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을 노린 「키 리졸브 」,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다가 벌어진 사건이다.

따라서 이번 천안함 사건을 책임지고 심판받아야 할 당사자는 다름 아닌 미국과 보수집권패당이다.

그러나 보수패당은 그 책임을 북에 전가하고 저들의 대결정책을 정당화할 속셈으로 상전과 함께 「북 어뢰」에 의한 폭발이라는 특대형 모략극을 연출했던 것이다.

지금 한반도의 정세는 역적패당의 함선침몰 조작극으로 일촉즉발의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러한 때 국무총리라는 자가 나서서 『대응』이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 있는 것은 기어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을 강행하겠다는 「전쟁불사론」이나 같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역적패당이 천안함 사건을 가지고 아무리 횡설수설해도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지금 이 땅에서는 천안함 조사가 허위와 날조라는 것이 연일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 있다.

우리 민중은 「전쟁당」, 「반통일당」, 「차떼기당」인 한나라당에 사형선고를 내리었다.

이번에 진행된 6.2지방자치제선거가 이것을 웅변해주고 있다.

지금 역적패당은 선거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대결을 고취하며 남북관계를 6.15이전으로 돌려 세우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적 본성이고 가리울 수 없는 것이 「실용」호전광의 정체이다.

각계 애국민중은 「실용」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화를 면치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역적패당을 완전히 숙청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조직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