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비열한 날조극의 극치

보수패당이 별의별 날조극을 조작하다 못해 이제는 죽은 사람까지 등장시켜 북풍몰이를 하고 있다.

실로 남자를 여자로 만드는 것 외 아무 것이나 다 연출해내는 집권패당만이 창안할 수 있는 희비극이 아닐 수 없다.

천안함 침몰 자작극은 동족대결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면 참변을 당한 사병은 물론 사망한 그의 어머니마저 이용하려 드는 역적패당의 모략극의 연장이다.

아무런 객관성과 과학성도 없는 금속파편따위를 물증으로 꺼내 들고 세상에 없는 사람까지도 도용하려 드는 것을 보니 함선침몰이 자작극이라는 것이 더욱더 명백해진다.

보수패당은 서투른 연극을 그만 두고 이제라도 함선침몰사건을 국민 앞에 솔직히 털어놓고 북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시민 홍 기갑)

상전과 졸개의 합작품

이번 함선침몰사건은 군부호전광들이 미군과 함께 북침을 노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이는 과정에 발생하였다.

그런데 보수패당은 함선이 침몰하자 북의 소행으로 몰아가면서 상전과 함께 근 두달동안이나 핵심자료들은 감추고 짜맞추기 조사놀음을 벌이었다.

진실을 밝히는데 감출 것은 무엇이며 어제 한 소리와 오늘 한 소리가 다를 까닭이 무엇인가.

이번 「조사결과」발표는 철저히 외세와의 공모 결탁하에 보수집권세력이 돌격대가 되어 연출해 낸 합작품이다.

집권패당이 이번 사건을 정권유지를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로 여기지만 이것은 저들의 운명을 예고해 주는 시한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동족대결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치 않는 역적패당은 수십명의 생명을 바다 속에 수장시킨 범죄적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으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민주인사 조 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