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은 민족수호의 무장력인 영웅적 조선인민군 창건 78돌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변혁운동가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필승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주시고 통일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가시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그분의 영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에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백두밀림에서 민족자주위업실현의 첫 총성을 울린 때로부터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근 80여성상은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지키고 빛내인 자랑찬 승리의 역사로 찬란히 수놓아져 있다.

온 강토가 일본제국주의 침략세력의 군홧발에 짓밟혔던 민족수난의 그 세월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의 손길아래 태어난 우리 민족의 자위적 무장력은 국가적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여건에서도 백두산야와 만주광야를 주름 잡으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100만 대군을 타승하였다.

아시아의 「맹주」라 떠벌리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메주 밟듯 하던 강도 일제를 타승하고 식민지 민족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한 것은 자위적 무장력의 불패성을 과시한 세계사적 사변이었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주석님의 탁월한 영도 밑에 인민군은 청소한 이북을 요람기에 없애보려던 미제침략세력에게 만회할 수 없는 참패를 안기고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역사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상승사단」이라 자랑하던 미 제24사단의 괴수가 포로신세가 되었고 8군 사령관은 황천객으로 맥아더, 릿지웨이, 밴플리트 등 장성들은 줄줄이 파면되었다.

6.25전쟁벽두에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감히 침략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던 침략자들은 3년간의 전쟁에서 인민군의 호된 징벌을 받고 무릎을 꿇었다.

침략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강경대응하며 온갖 도전과 야망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숴 버리는 것이 백두의 넋을 지닌 조선인민군의 기질이다.

백두산강군의 승리로 막을 내린 40여년전의 「푸에블러」호사건에 대한 여론을 놓고 보아도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미국의 한 신문은 「푸에블러」호 사건은 미해군 역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함선나포사건으로서 미국에 있어서 수소폭탄피해와 같은 것이라고 개탄했다.

김일성주석님의 영도밑에 20세기의 군사적 기적을 창조한 인민군대는 오늘 희세의 선군영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진두에 모시어 세기를 이어 무적의 강군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오늘 인민군대가 그 어떤 강적도 일격에 타승할 수 있는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최정예 무력으로, 이북이 강력한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위용 떨치고 있는 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영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이북의 영공에서 있은 미군정찰기 격추사건은 빈말을 모르는 조선인민군의 단호하고 무자비한 초강경 대응의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하기에 한생을 군복무에 바친 구 소련의 국방상 드미트리 야조브는 『승리만을 안아오시는 위대한 군영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가지고 언제나 승자가 될 목표밑에 일당백으로 준비하고있는 조선군인들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수준은 가장 높은 단계에 이르렀다.』라고 감동을 금치 못해했다.

온 민족을 지키는 이북의 자위적 군력이 있어 「우리 민족끼리」통일의 문을 여는 6. 15자주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미국 CNN TV방송은 『김정일장군님의 군대를 미국은 무서워한다. 미국이 북을 공격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예견해야 한다. 북과의 전쟁은 들놀이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인민군은 부강조국건설에서도 백두산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민족의 존엄을 담보하고 있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 이것은 애국의 열정으로 높뛰는 인민군사병들의 심장의 외침이다. 인민군대는 조국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나라의 번영과 민중의 행복을 위해 조국이 부르는 곳에서 혁명적 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혁명적 군인정신을 발휘하여 민중의 복리중진을 위한 명승지들을 일떠세우고 협동벌과 발전소건설장들에서 영웅적 위훈을 세우면서 경제강국건설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집단이 바로 인민군대이다.

참으로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군대도 많지만 인민군처럼 자기의 영용한 기질과 희생적인 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의 재보를 창조하는 애국애족의 군대는 없다.

민족의 안녕과 융성번영을 위한 길에서 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민족의 존엄을 빛내어 나가는 인민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민족의 더 없는 긍지이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신 백두산강군이 있어 민족의 자주적 존엄은 앞으로도 굳건히 수호될 것이며 이북은 2012년에 반드시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