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지금 이 땅에서는 미국과 군부호전광들에 의해 「키 리졸브」, 「독수리」전쟁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은 물론 광주와 대구, 경북을 비롯한 가는 곳 마다에서는 친미호전광들이 쏘아대는 총폭탄소리가 귓청을 울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때 없이 조기경보가 울려 대피소동놀음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훈련이 순식간에 북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이 땅의 호전광들이 훈련을 『연례적인 훈련』이니, 『방어훈련』이니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번 훈련이 북침전쟁각본인 「작계 5027」을 실현하기 위한 실전훈련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다.

미국과 군부호전광들은 온 겨레를 핵참화에로 몰아넣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북침전쟁연습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군부호전광들은 미국의 옷자락에 매달려 잔명을 부지하면서 어떻게 하나 동족을 해치기 위해 발버둥질 치다가는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청년학생 안 호민)

제 죽을 줄도 모르고 전쟁연습에 미쳐 날뛰는 미국과 군부호전광들의 꼴이 부나비 한가지이다.

그 어떤 침략자도 타승할 수 있는 무적의 강군이 있는 북을 어째보려는 것은 맨 머리로 천연바위를 치겠다는 것과 같다.

불을 즐기는 자는 제가 지른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이것은 역사의 필연이다.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북의 아량과 선의에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연습으로 도전해 나서고 있는 대결광들에 차례질 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시민 서 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