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9(2010)년 1월 25일  『노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대결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그 무슨 《동북아미래토론회》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극단적인 폭언을 또다시 꺼리낌없이 줴쳤다.

괴뢰당국의 정책연구기관들인 《통일연구원》과 《외교안보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등과 그 족속들은 무슨 《급변사태》를 가상한 허황하고 무모한 북침각본인 《통일대계탐색연구》라는 불순한 보고서를 만들어 공개배포하는가 하면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여 《흡수통일》을 가정한 모략방송선전물을 제작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과 대결광신자들속에서 련이어 쏟아져나오는 호전적이며 도발적인 망발들과 북침모략각본들은 그들의 체제대결흉심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난 시기에도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악담들과 폭언이 튀여나오고 북침모략각본이 드러나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처럼 《통일부》와 《정보원》,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 대북관련당국과 호전광들이 서로 작당하여 북침전쟁과 체제대결기도를 정면으로 드러내면서 반공화국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린적은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소동에 미쳐날뛰면서 북남관계를 대결의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남조선보수패당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반공화국소동과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의 보수패당에게 무모한짓이 가져올 위험한 후과에 대해 여러차례 엄중히 경고하였다.

더우기 얼마전 괴뢰당국이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 극히 도발적인 북침각본인 《비상통치계획》이라는것을 비밀리에 작성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을 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결연한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면서 범죄행위의 사죄와 모략각본의 백지화, 주모자처벌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사죄는 고사하고 더욱 엄중한 도발로 대답해나선것은 그들에게는 북남관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동족대결의 흉심만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그 무슨 《선제타격》이니, 《급변사태》에 따르는 《비상통치계획》이니 뭐니 하는것으로 말하면 영원히 있을수도 실현될수도 없는 개꿈에 지나지 않으며 가소롭기 그지없는 얼빠진 망상이다.

인류전쟁사는 침략자들의 그 어떤 선제타격도 결국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물며 무적필승의 강군 우리 군대의 주체적전법과 동원태세앞에 괴뢰따위의 《선제타격》은 부나비가 제 죽을줄 모르고 불에 접어드는것과 같은 미련하고 아둔한 자살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급변사태》에 대해 말한다 해도 괴뢰패당은 어리석게 남을 건너다볼 생각을 하지 말고 제 처지부터 걱정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날이 갈수록 극심한 정치적위기와 혼란에 빠져들어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있다.

력대적으로 군부쿠데타에 의해 《정권》이 뒤집어지고 《대통령》이 총에 맞아 개죽음을 당하는 등 《급변사태》로 악명떨친 곳은 다름아닌 남조선이였다.

반면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과 전쟁책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과시하며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그 누구에 대해 《선제타격》이니, 《급변사태》니 뭐니 하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고있는것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대국을 향해 비약하는 공화국의 격동적인 현실에 내외의 이목이 쏠리는것을 차단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며 저들의 내부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서푼짜리모략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보수패당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삿대질하면서 도전해나선다면 그로 해서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자멸뿐이다.

괴뢰군부호전광우두머리가 전면에 나서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공언하고 당국과 《국책》연구기관들이 《급변사태》를 가상한 각종 북침흉계들을 내든자체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귀중히 여기지만 남조선보수당국이 끝끝내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온다면 주저없이 단호히 맞받아나가 우리의 무자비한 본때를 보여줄것이며 반통일매국역적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성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백여년전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후세에 두고두고 치욕과 저주의 대상이 되고있듯이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으면서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며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괴뢰국방부장관 김태영,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 괴뢰정보원 원장 원세훈,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은 《경인4적》의 수치스러운 이름과 함께 력사와 민족의 저주와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감히 부정하며 경거망동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의 어리석은 대결소동이 불러올 돌이킬수 없는 후환에 대해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99(2010)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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