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통일뉴스에 의하면 평통사가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북 급변사태 비상통치계획(부흥) 폐기를 촉구했다고 통일뉴스가 전했다.

평통사는 이 계획은 《작전계획 5029》와 연계되어 북을 군사적으로 붕괴시키고 점령통치를 감행해 흡수통일을 이루겠다는 정부의 목적을 구체화한 것으로서 반북 대결정책의 결정판이라면서 이는 겉으로는 대화니 지원이니 하는 것이 거짓이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계획은 평화통일사명과 평화통일정책 추진의 위반이며 남북기본합의서와 6.15, 10.4선언에도 거스르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평통사는 "적대정책의 결정판인 부흥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