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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를 비롯해 반전평화단체인 ´다함께´와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사월혁명회 등은 21일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CM (한.미 안보협의회의)은 상대방에 대한 핵 위협을 가중시켜 핵무기 경쟁을 부추기게 된다면서 확장억지 전략이 지속되는 한 한반도에서 대결은 결코 종식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양국이 확장억지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작전계획 5029 등 북한 급변사태 대비책을 강화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위기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핵우산과 작전계획 5029 등 대북 공격적인 군사적 조치를 중단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평통사 오혜란 평화군축팀장은 "한미 ´전략동맹´은 미국에 퍼주는 동맹, 나라의 곳간 열쇠를 통째로 주는 동맹이라면서 ´전략동맹´이라는 허울을 안고 미국에 퍼주는 게 말이 되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