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중은 경향각지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있는 시기에 우리 민족의 제2해방의 날인 7.27전승 56돌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준엄한 6.25전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어 우리 겨레를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해주시고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있다.

지난 세기 50년대 미국에 의하여 감행된 6.25전쟁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전쟁이었으며 가장 범죄적이고 야수적인 살육전쟁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어부지리를 얻어 막대한 부와 군력을 축적한 미제국주의는 세계제패의 야망 밑에 청소한 이북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현대적 무기와 최신군사기술로 장비된 저들의 육해공군무력과 국군, 15개 추종국 군대를 포함한 200여만에 달하는 방대한 무력을 전쟁에 투입했으며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전쟁방법을 다 적용하였다.

그러나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목숨 바쳐 사수하려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한 이북의 인민군과 민중은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시며 천재적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주석님의 현명한 영도하에 수적으로나 군사기술장비수준에서 비할 바 없이 우세한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침략자들에게 대참패를 안기는 신화적 기적을 창조하였다.

6.25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이북민중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되찾은 민족적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들을 영예롭게 지켜냈으며 이북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깨뜨리고 그 내리막 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불패의 강국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되었다.

이북군민이 거둔 7.27전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영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일찍이 혁명이자 총대이고 총대이자 혁명의 승리이라는 진리를 투쟁의 신조로 삼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하여 무장대오를 꾸리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당과 국가를 창건하기에 앞서 군대를 먼저 창건하고 그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시고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분이 바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이시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 후에도 인민군대를 백두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은 정규적 혁명무력으로 강화 발전시키고 자위적인 국방공업을 창설하는데 커다란 심혈과 노고를 바치시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영도로 마련하여주신 자위적인 군사적 토대가 있었기에 이북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을 단호히 물리치고 6.25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 수 있었다.

세계를 격동시킨 6.25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주석님의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주석님의 탁월한 군사적 예지와 전략전술, 뛰어난 군사전법의 승리이다.

일찍이 10대에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고 미쳐 날뛰는 강도 일제와 전면대결을 선포하시고 백두의 기상과 신출귀몰하는 유격전법으로 원수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신 전설적 명장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 지니신 강의한 의지는 전화의 나날 이북군민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세계전쟁사는 아직 6.25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주석님처럼 담이 크고 배짱이 드센 위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 위대한 주석님이시야말로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고 혁명적 낙관주의의 최고화신이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의 특출한 군사적 예지는 인민군대와 이북민중이 전쟁 초기부터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미제침략자들을 헤어날 수 없는 수세에 몰아넣을 수 있게 한 필승의 보검이었다. 적의 불의의 침공을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좌절시키는 대담한 작전, 전 전선에서의 연속타격과 포위섬멸전, 정규부대들에 의한 제2전선의 형성, 비행기사냥꾼조운동과 탱크사냥꾼조운동,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을 비롯하여 위대한 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전략전술적 방침들과 전법들은 그 어느 것이나 다 우리 나라의 지형과 실정에 맞는 새롭고 독창적인 것이었다. 천재적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 이끄시었기에 인민군대는 수적, 기술적 우세를 자랑하는 제국주의강적을 전략전술적 우세로 타승하는 군사적 기적을 창조할 수 있었다.

6.25전쟁의 승리는 당과 수령의 주위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단결의 승리, 불굴의 정신력의 승리였다.

가열처절했던 전화의 나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언제나 불비 쏟아지는 전선과 후방을 끊임없이 찾으시어 군인들과 민중 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었다. 병사들을 위하여 화선휴양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전반적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신 것을 비롯하여 위대한 주석님께서 베푸신 뜨거운 어버이사랑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조국애와 원수격멸의 의지가 활화산처럼 용솟음치게 하였다. 최고사령부를 끝까지 따르고 목숨 바쳐 옹위하겠다는 철석의 의지,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을 빼앗으려는 원수들과 사생결단하겠다는 비장한 각오, 이것이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피로써 사수한 이북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이었다.

6.25전쟁에서의 승리는 세계피압박민중에게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의 말로를 똑똑히 보여주었으며 전체 민중이 수령의 주위에 굳게 뭉쳐 제국주의자들과 맞서 싸운다면 얼마든지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준 역사적 사변이였다. 가열한 3년간의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우리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창창한 전도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것이다.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업적, 전승업적은 오늘 백두의 선군영장이신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영도업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고 반제반미대결전의 새로운 승리의 시대를 펼쳐놓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10여년간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이북의 정치, 군사적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사회주의수호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것은 불멸의 민족사적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무비의 담력과 배짱, 선군의 위력으로 미제에게 철추를 내리시며 연전연승의 개가를 높이 울리고 계신다.

지금 이남민중은 선군으로 천만대적을 쥐락펴락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희망의 등대로, 통일의 구심점으로 우러르며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 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백두의 선군영장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한 마음 한 뜻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실천투쟁 속에서 필승불패의 위력과 애국애족적 성격이 확증된 백승의 보검이다. 각계 민중은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과시되고 통일의 서광이 밝아오는 오늘의 현실에서 무한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선군정치를 견결히 옹호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60년 이상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 주며 불안정과 대결을 조장하고 있는 휴전협정을 공고한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 나서야 한다.

각계 민중은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미호전광들과 친미사대, 반북대결적인 이명박호전정권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결사 반대하여 반미반전, 평화수호,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야 한다.

온 겨레는 불세출의 선군영장을 모신 한없는 영광과 자긍심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위대한 주석님의 전승업적을 빛내며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