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6 논평

 

6월 26일은 백범 김구가 미국과 이승만역도의 비열하고 악랄한 정치테로에 의해 살해된지 60년이 되는 날이다.

해방 후 김구는 반공으로부터 연공애국의 길로 전환하여 미국과 그 주구들의 단독정부 조작책동을 반대하고 자주적인 통일독립국가 건설을 위하여 투쟁하였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처럼 김구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남북조선의 제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을 만나 뵈옵고 반공으로부터 연공에로 돌아섰으며 그후 자주적인 통일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애국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구의 이러한 인생전환과 적극적인 투쟁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미국과 그 주구들은 1949년 6월 26일 백주에 그를 무참히 살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김구암살사건은 미국과 그 주구들이야말로 저들의 식민지통치 체제에 방해가 된다면 그가 누구이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제거해 버리는 야만적인 테러무리이며 희세의 살인마들이라는 것을 역사에 똑똑히 새겨주었다.

그 때로부터 6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땅에서는 통일애국인사들과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치떨리는 정치보복과 테러가 끊기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 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은 그 대표적 사례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섰던 수많은 인사들과 민중들이 정치보복의 대상이 되어 가혹하게 탄압당하고 있다.

현실은 역대 조상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정치테러, 파쇼테러가 없어질 수 없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희생물로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보복과 야만적인 테러는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동족대결과 파쇼독재를 추구해온 한나라당의 역대 조상들의 생존수법의 하나이며 흉악한 생리이다.

오늘도 이 땅에서 지속되고 있는 통일애국인사들과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야수적인 학살과 테러를 끝장내자면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하루 빨리 끝장내야 하며 이명박과 같은 친미주구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각계민중은 비열한 정치보복, 정치테러를 일삼으며 동족대결과 파쇼독재 구축책동에 미쳐 날뛰는 이명박 패당과 그 배후조종자인 미국을 축출하기 위해 더욱 힘있게 투쟁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