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20 논평

 

이명박 역적패당들이 6.15를 계기로 또다시 반북나발을 불어댔다.

이날 역적패당은 통일부 논평이라는 것을 통해 『북이 남북대화를 거부했고 이산가족상봉 중지와 남북교류협력을 위축시키는 등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았다.』느니 『여러 관영매체를 동원하여 대남비방과 반정부투쟁을 선동하고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6.15선언의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는 것은 북』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박희태를 비롯한 한나라당 패거리들도 최고위원회의라는 데서 비핵화가 어쨌소, 안보불감증이 어쨌소 하며 6.15공동선언을 두고 『망각 속에 사라진 합의』라느니, 『북이 6.15선언의 합의사항을 파기했다.』느니 하고 시비중상하였다.

이것은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깍아 내리는 망발로서 겨레의 통일지향과 염원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전이다.

남북간에 대화와 협력, 교류가 전면중지된 책임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6.15공동선언발표 이후 각 분야에 걸쳐 활발히 진행되어 오던 대화와 협력, 교류가 이명박 역적패당이 집권한 때부터 모조리 끊기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남북관계를 깨버린 범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알 수 있다.

이명박 역적패당들은 집권 첫 날부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을 『북의 대남공작문건』 이라고 비방중상하면서 흡수통일을 노린 「비핵, 개방, 3000」을 내들고 반북대결책동에 미쳐 날치였다.

반통일역적들이 6.15의 기치 밑에 전진하여 온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고 『북에 대해 비판도 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의 통일이 최종목표이다.』는 따위의 반북망언을 뇌까리다 못해 『북을 선제타격하겠다.』는 극히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폭언까지 거리낌 없이 줴쳐 댔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며칠 전에도 이명박 역도는 미국으로 건너가 북의 자위적 핵실험을 『잘못된 행동』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모해압살할 흉계를 꾸미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위반」에 대해 떠드는 것은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횡설수설한 망언들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책동에 대처하여 북이 취한 자위적 조치를 코에 걸고 6.15공동선언의 민족사적 의의와 정당성을 부정하고 거세말살하려는 흉심의 발로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결국 역적패당들의 이번 망발은 극악한 반통일무리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고 궁지에 몰린 현 처지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 발악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

6.15공동선언의 파괴자, 반북대결광신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진면모가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나고 우리 민중과 겨레의 증오와 분노가 하늘에 닿자 이 반통일역적들은 6.15선언을 이행하지 않는 쪽은 북이라는 적반하장격의 술책으로 어떻게 하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망발로 동족을 걸고 들며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감춰보려 꾀하는 역적패당의 행위는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격의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동이다.

6.15의 소중한 열매를 무참히 짓밟고 겨레의 통일대행진을 악랄하게 가로막아 나선 반역의 무리, 반통일역적들은 반드시 우리 민중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각계 민중은 희세의 반통일무리인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역적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