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6.18 논평

 

최근 이명박일당이 북의 핵시설과 지하군사시설 등에 대한 선제공격을 겨냥한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 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역적패당은 지난 6월 2일 상전에게 애걸하여 미국이 지금까지 해외수출을 엄격히 통제했던 레이저 유도폭탄(「GBU-28」)의 판매승인을 받은 데 이어 「2010-2014년 국방중기계획」기간에 배비하려 하고 있다. 또한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끌어들이려 하고 있으며 이미 40대나 실전배비한 「F-15K」전투기를 다음 해부터 20대 더 추가구입하겠다고 떠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의 미사일타격 대응을 떠들며 미국으로부터 조기경보레이다, 요격미사일들인 「SM-6」미사일과 패트리어트미사일, 원거리정밀타격을 위한 공대지유도미사일, 「GPS」로 유도되는 통합정밀직격탄 등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한편 호전광들은 최대사거리 1 500km인 잠수함탑재용 순항미사일의 자체개발을 다그치고 있는가 하면 440t급 유도탄고속함들을 건조하여 서해「북방한계선」일대에 배치하고 있는 등 전쟁장비현대화와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북압살과 침략책동으로 하여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상태가 조성되고 있는 때에 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패당의 이러한 전쟁장비 증강책동이 무슨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가는 불을 보듯 명백하다.

그것은 북을 걸고 대대적인 전쟁소동을 일으킴으로써 막다른 궁지에 몰린 저들의 위기를 수습하는 한편 미국의 전쟁정책수행의 돌격대노릇을 해주는 대가로 더 많은 미국제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자는 데 있다. 여기에는 또한 이를 통해 한반도 긴장악화의 책임을 북에 넘겨보려는 음흉한 속셈도 깔려 있다.

내외가 인정하다 싶이 최근 북이 취한 핵억제력강화조치들로 말한다면 미국과 이명박일당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무분별하고 날강도적인 반북대결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단행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권의 행사이다.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 들면서 반북제재조치실행이니, 침략전쟁도구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니 뭐니 하면서 북의 존엄과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정세를 초 긴장상태로 몰아넣은 당사자들은 바로 미국과 이명박 호전광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현실은 미국의 북침전쟁정책의 돌격대이며 핵전쟁의 하수인, 전쟁광신자인 이명박일당이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무시하고 오직 겨레에게 핵참화를 덮씌우기 위한 전쟁도발의 길로만 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고삐 풀린 이명박일당의 전쟁장비증강과 북침소동을 저지시키지 못한다면 이 땅의 평화가 파괴되고 우리 민중은 핵재난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각계 민중은 역적패당의 무모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책동이 가져올 악 결과를 똑바로 알고 이명박 호전집단을 쓸어버리기 위한 반전평화, 반이명박 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